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검색

홈스포츠국내 스포츠"핵실험 더비?" SSG 랜더스 최정 시즌 11호포…KT와 난타전 끝 16-10 승리

"핵실험 더비?" SSG 랜더스 최정 시즌 11호포…KT와 난타전 끝 16-10 승리

기사 핵심 요약

SSG 랜더스가 최정의 결승 3점홈런 활약을 앞세워 KT 위즈를 16-10으로 꺾었다. 난타전 끝에 위닝시리즈를 챙긴 SSG는 4위를 유지했다.

  • 최정 결승 3점홈런으로 경기 흐름 장악
  • SSG 16득점 화력으로 KT 설욕 성공
  • 양 팀 선발 붕괴 속 대형 타격전 전개
SSG 랜더스 KT 위즈
SSG 랜더스가 최정의 결승 3점홈런 활약을 앞세워 KT 위즈를 16-10으로 꺾었다. 최정은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하며 KBO 통산 홈런 1위다운 존재감을 다시 보여줬고, SSG는 위닝시리즈와 함께 4위를 유지했다. (사진 출처 - SSG 랜더스)

최정 결승포가 SSG 위닝시리즈 만든 이유

SSG 랜더스가 KT 위즈와의 난타전 끝에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역시 최정이 있었다.

최정은 2026년 5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결승 3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 활약을 펼쳤다.

SSG는 이날 KT를 16-10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이번 승리로 SSG는 시즌 21승1무17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했다.

최정 결승 3점홈런이 경기 흐름 바꾼 장면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타격전 양상으로 흘렀다.

SSG는 1회초 무사 만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와 김재환의 3점홈런으로 단숨에 5점을 뽑았다.

하지만 KT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SSG 선발 오원석이 흔들리며 KT 타선에 홈런 두 방을 허용했고, 양 팀은 7-7 동점까지 맞섰다.

균형을 깬 건 결국 최정이었다.

그는 7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KT 불펜 스기모토 코우키의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0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나온 홈런이었다는 점에서 더 인상적이었다.

이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은 완전히 SSG 쪽으로 넘어갔다.

최정 시즌 11호 홈런이 의미 있는 이유

최정은 이미 KBO리그 통산 홈런 1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39세 나이에도 여전히 중심타선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드러났다.

특히 그는 2026년 5월 12일 KT전에서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리고 불과 2경기 만에 시즌 11호 홈런까지 추가했다.

단순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KBO리그에서는 장타력 유지가 쉽지 않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최정은 여전히 경기 흐름 자체를 바꾸는 장타 생산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다.

SSG 타선 폭발이 KT 설욕 만든 배경

SSG 입장에서는 전날 패배 설욕 의미도 컸다.

SSG는 2026년 5월 13일 경기에서 KT에 4-18로 크게 패했다.

당시 양 팀 모두 7득점 이상 빅이닝을 만드는 난타전이 벌어졌고, KT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강철 KT 감독조차 “이런 야구는 처음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반격을 준비한 이숭용 SSG 감독은 경기 전 “오늘은 타자들이 어떻게든 공격에서 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SSG 타선은 감독 기대에 완벽하게 응답했다.

에레디아와 김재환, 최정 중심 타선이 모두 장타와 적시타를 생산하며 KT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특히 SSG는 7회초에만 대거 6득점을 뽑으며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KT 마운드 붕괴와 난타전 흐름이 만든 경기 특징

이날 경기 특징은 양 팀 선발진이 모두 무너졌다는 점이었다.

SSG 선발 오원석은 3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KT 선발 앤서니 베니지아노 역시 1⅔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초반부터 투수전이 아니라 타격전 흐름이 강하게 형성됐다.

KT 역시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장성우가 7회말 추격 3점홈런을 터뜨렸고, 후반까지 꾸준히 점수를 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SG는 9회초 최지훈 적시타 등을 묶어 3점을 추가하며 KT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최정 존재감이 여전히 큰 이유

최근 KBO리그에서는 젊은 거포 자원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정은 여전히 ‘결정적 순간 한 방’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홈런은 단순 개인 기록용 홈런이 아니었다.

동점 상황에서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은 결승포였다.

SSG 입장에서는 중심타선 경험과 해결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 장면이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최정이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이미 베테랑 단계에 들어선 선수지만 결정적인 순간 타석 분위기를 바꾸는 힘은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처럼 느껴졌다.

SSG 위닝시리즈가 상위권 경쟁에 주는 의미

이번 위닝시리즈는 단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다.

SSG는 지난 2026년 4월 말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보름 만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특히 공격력 회복 조짐은 긍정 요소로 평가된다.

반면 KT는 마운드 안정감 문제를 다시 드러냈다.

대량실점 경기가 반복될 경우 중상위권 경쟁에서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최정 해결 능력과 KT 마운드 붕괴가 만든 경기 차이

KT 역시 공격에서는 꾸준히 점수를 냈다.

하지만 SSG는 결정적인 순간 최정의 장타가 나왔다는 차이가 있었다.

반면 KT는 선발과 불펜 모두 중요한 상황에서 장타 허용이 반복되며 흐름을 내줬다.

상위권 경쟁에서는 결국 중심타선 해결 능력이 승부를 좌우한다는 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KBO 베테랑 거포 시대 속 최정 존재감 의미

최근 KBO리그에서는 세대교체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최정은 여전히 리그 대표 장타자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39세에도 두 자릿수 홈런과 결승포 생산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한국 프로야구 베테랑 관리 사례로도 주목받는다.

SSG 대승에도 마운드 불안 과제는 남아

SSG가 대승을 거뒀지만 투수진 안정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선발 오원석이 3이닝 7실점으로 흔들렸고, 불펜 역시 장성우에게 추격 홈런을 허용했다.

반면 KT 역시 패배 속에서도 타선 집중력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정 홈런에서 가장 크게 느껴진 베테랑 해결사 분위기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하게 남은 장면은 최정의 타석 분위기였다.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경기 흐름 자체를 뒤집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단순 장타자가 아니라 경기 전체 흐름을 읽는 베테랑 해결사 느낌이 강하게 전달됐다.

자주 묻는 질문

최정은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했나?

결승 3점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활약으로 SSG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 시즌 홈런 개수는 몇 개인가?

이번 KT전 홈런으로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SSG는 왜 이번 승리가 의미 있었나?

전날 4-18 대패를 설욕하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KT 선발 베니지아노는 왜 무너졌나?

1회부터 장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1⅔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다.

최정의 KBO리그 상징성은 무엇인가?

최정은 현재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기록을 보유한 대표 거포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캐롯손보, 한화손보 인수 결정…디지털보험 특수성 한계

국내 첫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했던 캐롯손해보험(캐롯손보)이 결국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의 품에 안기며 사실상 독립 경영의 마침표를 찍었다. 캐롯손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 등 혁신 상품을 내세우며 인슈어테크 시장을 공략해왔지만, 디지털 전문 보험사 라이선스의 한계와 경영 악화 속에서 자본확충 어려움과 IPO 불발로 재무적투자자(FI)들의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막히면서 매각이라는 선택지로 귀결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캐롯손해보험 주식 2586만4084주를 약 2056억원에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번 […]

주사기 3개 발견된 새 패딩, 쇼핑몰 검수 부실 논란

온라인 패션 쇼핑몰에서 구입한 새 패딩 주머니에서 사용 흔적이 있는 주사기 가 발견되는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 옷 주머니에서 주사기가 나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A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패딩을 구입했고, 날씨가 추워져 바로 착용하려 했으나, 패딩 주머니에서 사용 흔적이 있는 주사기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일단 […]

갤럭시북·탭도 AI 구독클럽으로 체험하세요

삼성전자가 'AI 구독클럽' 에 PC와 태블릿 제품을 포함한 신규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소비자는 기존 TV와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IT 제품까지 초기 부담 없이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제품과 케어서비스가 결합된 ‘AI 올인원’ 요금제와, 제품에 원하는 케어서비스를 추가하는 ‘AI 스마트’ 요금제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

2025 마비노기 겨울 쇼케이스 ‘NEW LIFE’서 공개된 6가지 핵심 변화

넥슨이 2025년 겨울 쇼케이스 NEW LIFE를 통해 마비노기의 핵심 정체성인 판타지 라이프를 전면 강화하는 대규모 변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열린 현장 행사에는 초청된 350명의 밀레시안이 참여해 업데이트 로드맵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최동민 디렉터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시스템 체질 개선과 생활 콘텐츠 혁신에 초점을 둔 변화 방향을 발표하며 […]

아스널 16강 진출 사실상 확정…디나모 자그레브 3-0 완파

아스널(잉글랜드)이 디나모 자그레브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홈 경기에서 디나모자그레브를 3-0으로 꺾었다. 이번 경기에서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골키퍼와 올렉산드르 진첸코, 야쿱 키비오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율리안 팀버 등 탄탄한 수비진과 더불어 조르지뉴, 데클란 라이스, […]

[플레이리스트] 설렘과 감성이 스며든 남녀 듀엣 곡.zip 🎶

사랑이 시작될 때, 혹은 사랑을 그리워할 때. 남녀 듀엣곡은 감미로운 하모니로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달콤한 설렘부터 가슴 먹먹한 감성까지,두 개의 목소리가 하나의 감정을 만들어내는 순간. 함께 듣기만 해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마음이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들죠. 이번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설레는 사랑의 시작부터깊은 감성을 담은 발라드까지, 남녀 듀엣곡의 매력을 가득 담아봤습니다.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사랑을 […]

2026년 9월 15일 AFC 챔피언스리그2 B조 프리뷰, 아르카닥-무하라크·콜 고하르-알자지라

2026-27 AFC 챔피언스리그2 B조가 2026년 9월 15일 첫 승점 경쟁에 들어간다. 한국시간 오후 10시 45분 아르카닥과 무하라크가 아르카닥 스타디움에서 맞붙고, 같은 시각 콜 고하르와 알자지라는 히소르 중앙 스타디움에서 1차전을 치른다. 이번 프리뷰에서 사용하는 기록 기준일은 2026년 9월 7일 경기 종료 시점이다. 이때 B조 조별리그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자지라, 콜 고하르, 무하라크, 아르카닥의 경기 수와 […]

윤성빈, '아픈 손가락'에서 성장하는 불펜 자원으로…연투 성공하며 자신감 충전

롯데 자이언츠 우완 파이어볼러 윤성빈이 한때 ‘아픈 손가락’이라는 수식어를 달고다녔던 과거를 지우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불펜으로 전환된 이후 안정된 투구 내용을 이어가며 점차 팀 전력에 보탬이 되는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윤성빈은 지난 달 30일과 31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2연전에 모두 등판하며 연투를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31일 경기에서는 팀이 11-5로 크게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30주년 맞아 ‘ROG 팬데이 2025’ 개최

에이수스코리아가 자사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의 팬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연다. 에이수스 오픈플랫폼 비즈니스그룹은 15일,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ROG 팬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전 세계 게이머와 하드웨어 마니아들에게 최신 ROG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ROG 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