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의 사회 복귀를 응원하는 ‘다정한속도’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치료 이후에도 학업, 취업, 사회관계 회복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암경험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암센터 통계에 따르면 전체 암환자 중 약 13명 중 1명이 20~30대 청년이며, 이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오는 2030년에는 암질환 유병자와 사망자가 현재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청년 암경험자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고립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아 사회 복귀 과정에서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다정한속도’ 캠페인 참여자는 ‘페이스메이커’로 불리며, 암경험청년이 각기 다른 속도로 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응원 클릭 버튼을 누르면 건당 3000원이 기부된다.
클릭 후 발급되는 페이스메이커 인증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가로 3000원이 기부돼 1인당 최대 6000원의 후원이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한화생명 다이렉트 암보험에 가입하면 건당 1만원이 자동 기부된다.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한화생명이 최대 1억원을 기부하며, 기부금은 대한암협회를 통해 ‘위케어 리셋(WECARE_RESET)’ 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암경험청년이 사회 속도를 되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과 연계된 지지 네트워크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 암경험청년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암경험청년이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의료진과의 지지 네트워크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암경험청년이 마음 놓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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