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대전 하나시티즌이 광주FC를 2-0으로 제압하며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루빅손과 엄원상의 연속골로 시즌 첫 홈 승리까지 달성하며 승점 23으로 9위에 올랐다.
- 대전, 광주 2-0 완파하며 10경기 만에 승리
- 루빅손 선제골·엄원상 쐐기골로 홈 첫 승 달성
- 광주, 리그 19경기 연속 무승 부진

대전 하나시티즌이 광주FC를 2-0으로 제압하며 길었던 무승 행진을 끝냈다.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대전은 올 시즌 홈 첫 승까지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대전, 경기 초반부터 광주 압박
대전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광주를 몰아붙였다.
전반 1분 주민규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마사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주민규와 마사, 김봉수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고, 주민규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대전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반면 광주는 아이데일과 주앙 페드로를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했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치열했던 전반, 득점 없이 종료
대전은 높은 점유율과 적극적인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광주는 수비에 집중하며 실점을 막아냈고, 간헐적인 역습으로 대전 골문을 노렸다.
결국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루빅손, 교체 투입 후 선제골
후반 들어 경기 흐름이 조금씩 바뀌었다.
대전은 김현욱을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3분 디오고와 루빅손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30분 루빅손이 왼쪽 측면 돌파 이후 흐른 공을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전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홈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순간이었다.
엄원상, 추가시간 쐐기골
광주는 동점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대전 수비를 끝내 뚫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김현욱의 크로스를 디오고가 머리로 떨궈줬고, 엄원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엄원상의 골로 대전은 2-0 완승을 확정했다.
대전, 홈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
이번 승리는 대전에게 여러 의미를 남겼다.
9경기 동안 이어졌던 무승 행진을 끊었고, 시즌 개막 이후 10번째 홈 경기에서 마침내 첫 승리를 기록했다.
대전은 승점 23으로 9위까지 올라서며 중하위권 경쟁에서도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광주는 리그 19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전과 광주 경기 결과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광주FC를 2-0으로 꺾었다.
대전의 득점자는 누구인가?
루빅손이 선제골, 엄원상이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기록했다.
대전은 홈 첫 승을 기록했나?
그렇다. 올 시즌 홈 11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대전의 무승 기록은 끝났나?
이번 승리로 9경기 무승을 끝내고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광주의 최근 흐름은?
광주는 이번 패배로 리그 19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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