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이 국제표준규격(ISO)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을 성공적으로 갱신하며 품질, 환경, 안전보건 등 경영 전반에서 국제 경쟁력과 대외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 갱신은 세계적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와 한국표준협회(KSA)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경영(ISO 9001),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분야의 통합 인증 체계다.
ISO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품질과 환경, 안전에 대한 체계적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이해관계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갱신 심사는 3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종합 심사로, 국가철도공단의 전사적 운영 체계를 평가하는 중요한 절차다.
국가철도공단은 2005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ISO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품질, 환경, 안전보건 전 분야의 프로세스를 점검받아 왔다.
올해 갱신 심사에서는 총 32건의 우수 사례가 인정됐다.
대표적으로 ▲건설자재 품질시험센터 운영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건설 현장 설비 구축 ▲VR 기반 안전 체험 교육 등 혁신적인 안전·환경관리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인증 갱신은 단순한 인증 유지 차원을 넘어, 철도공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경영혁신 노력과 실무 역량의 성과로 분석된다.
특히 ISO 기준에 기반한 통합경영시스템은 글로벌 철도 인프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인증 갱신은 전체 임직원이 합심해 이룬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공단은 앞으로도 철도 엔지니어링 전문기관으로서 국제표준에 기반을 둔 경영 혁신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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