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또 한 번의 음악적 도약을 알렸다.
이찬원은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매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 세계의 문을 열었다.
이번 앨범은 2022년 발매된 정규 1집 ‘ONE(원)’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름 그대로 찬란하게 빛나는 이찬원의 음악적 여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팝·컨트리·발라드·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로이킴이 의기투합한 정통 컨트리 음악이다.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팝 스타일의 컨트리 장르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 위에 로이킴의 따뜻한 가사와 이찬원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국민 떼창송’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에서는 컨트리와 유로댄스, 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들려준다.
또한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깊어진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나의 오랜 여행’과 ‘빛나는 별’은 이찬원의 음악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곡으로 평가된다.
브리티시 소프트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은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진정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인생의 여정을 담아냈으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빛나는 별’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보여준다.
앨범의 완성도 역시 눈에 띈다.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수를 비롯해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적 깊이를 더했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은 그동안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기록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며 “모든 세대가 따뜻하게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ONE(원)’과 2024년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과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은 그가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장르를 초월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올가을 감성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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