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반전의 미식 취향과
찐팬 셰프들과의 유쾌한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다.
오는 8월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임윤아와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임윤아는 등장하자마자 “평소 즐겨보던 ‘냉부’에 나와 너무 신기하다”며
“만나고 싶던 셰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인다.
데뷔 17년 차 아이돌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임윤아는 ‘K-POP 센터의 원조’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셰프들의 숨겨왔던 팬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셰프 손종원은 “2007년 입대했을 때 소녀시대가 데뷔했다. 그때부터 팬이었다”며
조심스럽게 고백했고, 권성준 셰프는 “노원구 을지중학교 대표 소시팬이었다”며
“공식 팬카페 ‘화수은화’에도 가입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권 셰프는 “진짜 팬임을 인증하겠다”며 ‘소녀시대 찐팬 인증 시험’까지 자처해
임윤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윤아는 “이렇게까지 검증을 해야 하나요?”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냉장고 공개에서 임윤아는 다량의 버터와 베이킹 재료들이 발견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제과제빵부 활동을 했고, 요즘도 시간이 나면 종종 베이킹을
즐긴다”며 “특히 버터는 종류별로 쟁여두는 편”이라 설명했다.
셰프들은 “이러니 살이 찔 수가 없다”며 감탄을 쏟아냈고, 그가 즐겨 먹는 특별한
식재료들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한편, 셰프들의 장외 케미도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윤남노 셰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권성준 셰프는 벌칙 수행으로 윤 셰프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고 등장했다.
셰프들은 “윤남노랑 너무 똑같다”, “이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며 배꼽을 잡았고,
스튜디오는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출연자와 셰프들 모두의 찐 리액션이 넘쳐나는 방송이 될 것”
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임윤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 이면의 소탈한 일상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베이킹을 사랑하는 그녀의 냉장고 속 이야기와 셰프들의 찐팬 모먼트,
그리고 각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 대결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한 한 회가 될 전망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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