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화사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몸매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새 앨범을 앞두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이번엔 여리여리한 몸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광’에서는 ‘협박 플러팅 그 후 (화사 신곡 안무 by. 카니)’라는 제목의 ‘카니를 찾아서’ 19회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화사는 근황과 함께 최근 시작한 다이어트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화사는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며 “무대에서는 춤을 힘 있게 추는 편이라 너무 마르면 힘이 잘 안 나오더라. 그래서 평소에는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살이 어느 정도 있어야 춤이 쫀득쫀득하게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무가 카니도 고개를 끄덕이며 “그게 진짜 중요하다. 춤은 근육으로 완성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나 화사는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발라드 곡이자 이별 노래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져보고 싶었다”며 “그런 몸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이번엔 도전해보자고 마음먹었다. 식단을 굉장히 빡세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웃으며 “어떤 팬분들은 ‘이건 화사의 몸이 아니야’라고 화를 내시더라”며 “나도 예전의 탄탄한 몸이 좋지만 이번에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컨셉트를 바꿨다”고 덧붙였다.
화사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다이어트로 40kg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게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라며 “몸이 예민해질 때도 있지만 무대에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위해 선택한 변화라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식단이 쉽지 않았다. 단백질 중심으로 식사하고 탄수화물은 거의 끊다시피 했다. 대신 무대 리허설이 많을 때는 에너지가 필요해 조금씩 조절했다”며 현실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팬들은 화사의 변신에 놀라움을 드러내면서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어떤 모습이든 화사는 멋지다”, “이번 콘셉트 정말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최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곡은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 대신, 감성적인 보컬과 여린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화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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