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제이홉, 美 ‘더 투나잇 쇼’서 첫 솔로 무대… 글로벌 팬 기대감 상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미국 NBC의 대표적인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서 첫 솔로 공연을 펼친다.
이는 제이홉이 BTS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여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UPI통신은 3일(현지시간) “제이홉이 오는 10일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솔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BTS 활동을 하며 여러 차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지만,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쇼의 진행자인 지미 펄론도 직접 제이홉의 출연을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펄론이 꿈속에서 제이홉이 자신의 쇼에 출연하는 장면을 상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난 펄론이 제이홉의 출연이 확정되었다는 이메일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짧은 영상이지만 제이홉이 출연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제이홉의 더 투나잇 쇼 출연은 그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발표 직후 이뤄지는 일정이다.
Sweet Dreams는 7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공개되며, 제이홉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담은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TS가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인해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제이홉은 2022년 6월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이 앨범은 힙합과 록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서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작년 10월, 제이홉은 팀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후 그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월드투어 HOPE ON THE STAGE를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 콘서트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의 투어 일정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제이홉은 지난달 21일 래퍼 돈 톨리버(Don Toliver)의 신곡 LV Bag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참여는 곡의 스타일에 독특한 감성을 더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이홉의 더 투나잇 쇼 출연은 그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야 토크쇼 중 하나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새 앨범이나 싱글 발표와 함께 무대에 서며 홍보 활동을 펼치는 주요 플랫폼이다.
제이홉 역시 이번 출연을 통해 신곡 Sweet Dream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TS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시작한 이후, 미국 토크쇼에서의 개인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RM은 The Tonight Show에 출연해 솔로 앨범 Indigo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슈가 역시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등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제 제이홉이 더 투나잇 쇼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홉의 첫 솔로 공연은 오는 10일(현지시간) NBC 더 투나잇 쇼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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