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가 배우 손예진을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브랜드 측은 배우가 지닌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타사키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손예진은 2001년 데뷔 이후 영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이번 협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화보에서 손예진은 타사키 대표 주얼리를 착용하고 절제된 세련미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광채와 깊이 있는 눈빛이 브랜드 특유의 미학을 강조했다.
화보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찬트(Chants)와 밸런스 빌드(Balance Build) 컬렉션이다.
찬트 컬렉션은 꽃의 실루엣을 간결한 선과 구조적인 형태로 표현한 라인이다. 화이트 골드와 브랜드 독자 합금인 사쿠라골드™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곡선 형태 골드 프레임 안에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배치해 만개한 꽃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로 구성돼 일상 스타일링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보에서 선보인 찬트 시그니처 네크리스는 진주를 풍부하게 사용해 원석 특유의 우아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밸런스 빌드 컬렉션은 타사키 대표 라인인 밸런스 컬렉션을 확장한 디자인이다. 직선 형태의 골드 바 위에 진주를 배열하는 구조가 특징이며 밸런스 빌드는 세 개의 진주를 3열로 쌓은 정사각형 형태로 완성됐다.

총 9개의 진주가 모여 은은한 광채를 만들며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소재로 제작된다. 손예진은 화보에서 두 가지 밸런스 빌드 링을 함께 착용해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타사키는 1954년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 주얼리 브랜드다. 창립자 타사키 슌사쿠가 진주 양식과 판매 사업을 시작하며 브랜드 기반을 다졌다.
현재 타사키는 진주 양식부터 선별, 가공, 디자인, 세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인하우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나가사키현 쿠주쿠시마와 미에현 이세시마 해역에서 양식한 아코야 진주는 뛰어난 광택과 균일한 색감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진주만을 선별해 주얼리에 사용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합금 사쿠라골드™는 일본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핑크 골드보다 은은한 톤을 지니며 완성까지 약 18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타사키는 전통적인 진주 주얼리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