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신규 레이드 ‘바람의 정령 에이렐’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투와 연출, 플레이 방식 전반에 변화를 주는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며, 기존 이용자뿐 아니라 신규·복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업데이트의 핵심인 ‘바람의 정령 에이렐’은 음악과 축제, 공연을 메인 콘셉트로 한 4인 협동 레이드 콘텐츠입니다.
장난기 가득한 보스 몬스터 에이렐은 신비롭고 경쾌한 연주로 모험가들을 현혹하며, 전투 중 등장하는 악기를 이용자가 타이밍에 맞춰 직접 연주해야만 공략할 수 있는 독특한 패턴을 구사합니다.
단순한 공격 회피 위주의 전투에서 벗어나, 리듬과 연출을 활용한 상호작용 요소가 강조된 레이드라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전투 콘텐츠 확장도 이어집니다.
주간 협동 콘텐츠인 ‘뱅가드 브리치(사냥터 반격)’가 새롭게 추가됩니다.
해당 콘텐츠는 4인이 한 팀을 이뤄 마족의 침공으로부터 지역을 방어한다는 설정으로, 사냥터 곳곳의 거점을 돌파한 뒤 마지막 보스를 처치하면 미션이 완료되는 구조입니다.
협동 플레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반복 참여를 통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기존 최상위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됩니다.
‘바리 어비스’ 던전의 지옥 난이도가 기존보다 확장돼 최대 15단계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가운데 지옥 11단계 이상의 상위 구간은 어비스 초기화 시점인 19일 오전 6시 이후부터 참여할 수 있어, 상위 이용자들의 경쟁과 도전 요소를 더욱 자극할 전망입니다.
색다른 즐길 거리도 추가됩니다.
신규 사이드 게임 ‘신의 제단’은 5명의 이용자 중 1명이 홀의 대사제 역할을 맡고, 나머지 4명이 모험가로 참여하는 1대4 추격전 형태의 콘텐츠입니다.
기존 전투 중심 플레이와는 다른 심리전과 역할 분담 요소를 앞세워, 캐주얼한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넥슨은 PC ‘마비노기’와의 패션 컬래버레이션도 함께 선보입니다.
이번 컬래버 의상으로는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겨울숲 순례자와 마녀 스카하 의상이 선정됐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겨울숲 순례자의 의복은 겨울숲 탐험가와 겨울숲 파수꾼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스카하 의상은 ‘사일런트 플렛지’라는 이름으로 복각돼 남성용 테마 의상까지 추가됩니다.
이와 함께 2026년 새해 분위기를 반영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운세 보고 가라냥’ 이벤트를 통해 오는 2월 12일까지 게임 내 은동전과 마족 공물을 소모해 던전, 사냥터, 심층 던전을 클리어하면 2026년 신년 운세가 적힌 종이를 비롯해 보석 스킬 세공기, 스타프리즘, 강화의 재연소 촉매,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초월 각인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뚝딱 뚝딱 초월을 향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됩니다.
추가로 오는 29일까지 2주간 참여 가능한 플레이 미션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뱅가드 브리치’ 관련 미션을 완료하면 고급 및 레어 연금술 재연소 촉매, 아득한 푸른 달의 인장, 미지의 장신구 룬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비스 콘텐츠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타이틀 지옥을 누빈’을 비롯해 증폭의 파편, 증폭 제거 물약 등 인챈트 강화 재료가 제공됩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의 전투 콘텐츠 깊이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음악과 패션, 이벤트를 결합한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을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신규 레이드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