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장소 예절 논란이 끊이지 않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번에는 신발을 벗고 의자에 발을 올린 커플 사진이 확산되며 온라인이 들끓었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 공공장소 비매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경기도 평택 소재 한 매장이라고 밝히며, 남녀로 보이는 두 사람이 모두 신발을 벗은 채 앞좌석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작성자는 “의자에 발 올리는 행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며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덧붙였습니다.
게시물에는 비판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공용 의자를 저렇게 사용하는 건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가 아니다”, “매장 이미지에도 좋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신발을 벗은 상태라면 문제될 것 없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도 “공공장소에서 발을 올리는 행위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둘러싼 이른바 ‘빌런’ 논란은 이전에도 반복됐습니다.
좌석을 가방으로 장시간 점유했다는 사례, 테이블 위 물컵을 반려동물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 매장 콘센트를 활용해 개인 장비를 충전하는 모습 등이 온라인에 공유되며 공분을 샀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 특성상 다양한 고객이 찾는 만큼 기본적인 공공장소 매너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매장 내 질서 유지를 위한 안내와 함께 이용객들의 자율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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