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구리시가 구리새마을금고와 함께 추진 중인 출산 장려 정책인 ‘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의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출생 아동을 위한 축하금 지원을 강화하며, 출산을 장려하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우리아이 희망통장 사업’은 구리시와 구리새마을금고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출생 축하 지원 정책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며 출생한 신생아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축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4년 5월 1일부터 지원금이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이후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2023년 말까지 총 1075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았다.
구리시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백경현 시장의 강한 정책적 의지가 매년 연장을 가능하게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협약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의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희망통장’ 신규 신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구리시 거주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구리새마을금고 본점 및 관내 4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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