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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도 없는데 왜?”…아메리카노,콜레스테롤 올린다고?

기사 핵심 요약

아메리카노도 추출 방식에 따라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는 관련 성분이 포함되는 반면, 필터 커피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 콜레스테롤 연관성
  • 커피 오일 속 카페스톨 영향
  • 필터 커피는 상대적으로 영향 적어
아메리카노 콜레스테롤 영향 분석. 커피 많이 마시면 달라지는 건강 영향과 필터 커피 차이를 정리했다.
아메리카노 콜레스테롤 영향 분석. 커피 많이 마시면 달라지는 건강 영향과 필터 커피 차이를 정리했다.(사진: 프리픽)

커피 콜레스테롤 높이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왔다. 설탕 없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라도 추출 방식에 따라 건강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아메리카노는 추출 방식에 따라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메리카노 콜레스테롤 영향…추출 방식이 핵심

아메리카노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핵심은 커피 자체가 아니라 ‘추출 방식’이다.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뒤 물을 더해 만든다. 이 과정에서 커피 오일이 함께 추출되며, 이 안에는 카페스톨과 같은 성분이 포함된다.

카페스톨은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커피 많이 마시면 콜레스테롤 변화와의 연관성이 논의돼 왔다.

핵심은 같은 커피라도 추출 방식에 따라 건강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 결과…에스프레소 섭취 많을수록 상승 경향

노르웨이 연구진이 40세 이상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에스프레소 섭취량과 콜레스테롤 수치 간 연관성이 확인됐다.

하루 3~5잔 이상 에스프레소를 마신 집단은 비섭취 집단보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평균 약 6.2mg/dL, 여성은 약 3.5mg/dL 높은 수준이었다.

다만 해당 연구는 관찰연구로,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 ‘연관성’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한눈에 정리하면
-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 콜레스테롤 연관성
- 커피 오일 속 카페스톨 영향
- 하루 3~5잔 이상 섭취 시 상승 경향
- 인과관계 아닌 ‘연관성’ 수준

커피 종류별 차이…필터 커피는 영향 적어

종이 필터를 사용하는 커피는 상대적으로 콜레스테롤과의 관련성이 낮게 나타났다. 필터 과정에서 커피 오일 성분이 상당 부분 걸러지기 때문이다.

같은 원두라도 추출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다.

커피 종류별 차이
-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콜레스테롤 연관성 있음
- 필터 커피: 오일 성분 걸러져 영향 적음

일상 습관의 누적…작은 차이가 결과 만든다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0잔을 넘는다. 하루 한 잔은 작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누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브루드 커피’나 필터 방식 커피를 선택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메리카노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추출 방식에 따라 일부 성분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연관성이 보고됐습니다.

어떤 아메리카노 커피가 더 안전한가요?

종이 필터를 사용하는 커피가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면 문제가 되나요?

과도한 섭취는 콜레스테롤 변화와 연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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