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진짬뽕’이 짬뽕라면 시장에서 2년 연속 구매액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뚜기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구매딥데이터 분석 결과 진짬뽕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봉지 짬뽕라면 카테고리에서 구매액 기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만 명 규모의 쇼핑 패널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됐다.
오뚜기는 진짬뽕이 짬뽕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불맛과 해물 풍미를 라면으로 구현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외식 짬뽕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시장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도 이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12월 진짬뽕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유성스프 배합을 조정해 불맛을 한층 강화했고, 패키지에는 ‘진~한 불맛’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워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개선했다. 해당 리뉴얼은 용기면과 컵라면 제품에도 올해 1~2월 중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실제 구매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입증한 짬뽕라면 시장 1위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강화된 불맛을 중심으로 한 품질 경쟁력과 다양한 레시피·콘텐츠 확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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