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이 오늘(26일)부터 좌구산 물썰매장 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좌구산 물썰매장은 8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지역 주민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알찬 여름 휴가지로 기대를 모은다.
길이 82미터의 슬로프와 6개 레인을 갖춘 물썰매장은 좌구산 휴양랜드의
대표 여름 시설이다.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돼 사계절 내내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가족, 친지와 함께 여름 피서지 좌구산 물썰매장을 찾아 즐거움을 만끽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4세 이상, 키 110cm 이상으로 제한되며, 입장권은 '숲나들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다.
요금은 유아(4~6세) 2000원, 청소년(7~18세) 8000원, 성인 1만 원이다.
중부4군(증평·괴산·진천·음성) 주민, 20인 이상 단체, 좌구산 휴양랜드 숙박객,
가족친화인증기업 직원, 다자녀 가정 등은 1000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은 개장에 앞서 모든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운영 인력 교육을 마쳤으며,
샤워장·화장실 등 부대 편의시설 정비와 환경 미화도 완료했다.
특히 이용객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고, 응급 상황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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