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이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부터 4주간 특별수송체제에 들어간다. 올해부터는 명절 기간에도 개인택배 발송 제한이 사라져, 소비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다.
CJ대한통운은 자사 매일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2월 15일까지 설 선물을 포함한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한다고 밝혔다. 다만 원활한 운영과 배송 품질 유지를 위해 제주도 및 일부 도서 지역은 2월 12일까지 집화를 마감한다.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3일(2월 16~18일)은 회사 차원의 휴무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종사자의 보편적 휴식권을 보장하고, 2월 19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명절 특수기에는 개인택배 접수가 일부 제한됐으나, 올해부터는 개인택배도 매일오네 서비스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연휴 휴무일을 제외하면 명절 기간에도 개인 고객의 택배 이용이 가능해졌다.
CJ대한통운은 종사자 안전 대책도 강화했다. 폭설이나 혹한 등으로 배송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신체 이상이 있을 경우, 택배기사가 자율적으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보장한다. 이로 인한 배송 지연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권도 함께 적용한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은 “매일오네 서비스의 핵심은 소비자에게 끊김 없는 배송 경험을 제공하고, 셀러에게는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설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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