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강원FC가 울산HD를 2-0으로 꺾고 최근 5경기 무패와 2연승을 기록했다. 강원은 전방 압박과 조직력을 앞세워 울산을 압도하며 4위로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했다.
- 강원FC 울산 상대로 완승
- 최병찬 시즌 첫 골 기록
- 강원 최근 5경기 무패 상승세

강원FC 울산 완파하며 4위 도약
강원FC가 기분 좋은 흐름으로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다.
강원은 2026년 5월 1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에서 울산HD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대전하나시티즌전에 이어 2연승이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 흐름도 이어갔다.
승점 24점을 기록한 강원은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최근 강원은 활동량과 전방 압박 완성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분위기다.
최병찬 시즌 첫 골이 만든 흐름
강원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왔다.
전반 20분 선제골이 터졌다.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최병찬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첫 골이었다.
이 장면 이후 경기 흐름은 강원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강원은 압박 강도를 유지하며 울산 빌드업을 계속 흔들었다.
최근 K리그에서는 강한 전방 압박을 기반으로 한 빠른 전환 축구가 효과를 내는 흐름이 강하다.
강원 역시 이런 스타일을 가장 잘 구현하는 팀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투지 추가골과 세트피스 완성도
강원은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전반 44분 김대원 코너킥을 강투지가 프리 헤더로 마무리했다.
울산 수비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놓친 장면이었다.
최근 강원은 세트피스 효율도 상당히 좋아진 분위기다.
단순히 공격 전개뿐 아니라 코너킥과 프리킥에서도 위협적인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있다.
강원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다.
울산HD 경기력 흔들린 이유
울산은 경기 직전 변수도 있었다.
당초 선발 예정이던 보야니치가 부상으로 빠졌다.
중원 구성 변화가 경기 운영에도 영향을 준 모습이었다.
특히 강원의 압박을 제대로 벗겨내지 못했다.
말컹과 이동경 중심 공격도 고립되는 장면이 반복됐다.
후반 들어 야고와 페드링요 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야고의 만회골 장면 역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최근 울산은 강팀 상대로 중원 압박 대응에서 흔들리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경호 감독 전술 완성도 주목
강원 상승세 중심에는 정경호 감독 전술이 있다.
강원은 조직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이 강점이다.
특히 활동량과 수비 간격 유지가 안정적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울산이 쉽게 하프라인을 넘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휴식기 전 목표였던 6위보다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승점 차가 크지 않은 만큼 후반기 준비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강원은 단순 돌풍 수준이 아니라 전술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분위기다.
강원FC 여름 이적시장 계획
강원은 휴식기 동안 전력 보강도 검토 중이다.
정경호 감독은 외국인 윙포워드와 풀백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송준석 군 입대 변수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현재 강원은 기본 조직력은 안정적이지만 선수층 두께는 여전히 과제로 평가된다.
후반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로테이션 자원 확보가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강원의 압박 타이밍이었다. 단순히 많이 뛰는 축구가 아니라 울산 빌드업 경로를 미리 차단하면서 압박하는 장면이 반복됐고 전체 조직력 완성도가 꽤 높아 보였다.
양민혁 친정팀 방문도 화제
하프타임에는 강원이 키운 양민혁이 경기장을 찾았다.
현재 코벤트리 시티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박수를 받았다.
강원 팬들에게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최근 강원은 젊은 선수 육성과 팀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흐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 울산 경기 반응 엇갈려
강원 팬들은 “올 시즌 가장 완성도 높은 경기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울산 팬들은 “중원 압박 대응이 너무 약했다”는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경기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내준 부분을 패인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강원의 ‘압박 설계’였다. 무작정 뛰는 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가장 불편해하는 공간과 타이밍을 정확하게 노리는 느낌이 강했고 울산이 경기 내내 답답해 보였던 이유도 그 부분에 있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원FC는 몇 연승 중인가?
현재 2연승 중이다.
강원 최근 무패 기록은?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다.
강원 득점자는 누구였나?
최병찬과 강투지가 골을 기록했다.
울산은 왜 고전했나?
강원의 전방 압박에 빌드업이 흔들렸다.
정경호 감독은 어떤 보강을 언급했나?
외국인 윙포워드와 풀백 영입 가능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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