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또 한 번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이번에도 단순 변화가 아닌 ‘우승 승부수’로 해석되는 선택입니다.
러셀 경기력 저하로 시즌 중 교체 결정
쿠바 국가대표 출신 마쏘 영입
3시즌 연속 챔프전 직전 외인 교체 강수

대한항공 점보스는 3월 19일 기존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을 대신해 쿠바 국가대표 출신 호세 마쏘를 영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라는 점에서 챔피언결정전을 겨냥한 전략적 교체로 평가됩니다.
구단은 러셀의 시즌 공헌도는 인정하면서도 교체 배경을 분명히 했습니다. 러셀은 이번 시즌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며 강력한 서브와 공격력으로 팀의 정규리그 1위 달성에 기여했지만, 시즌 후반 들어 경기력 저하가 이어지며 교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번 결정은 대한항공의 최근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는 선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2024-25시즌에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해 러셀로 교체한 사례였고, 순수 기량 문제로 교체가 이뤄진 것은 2023-24시즌 이후 두 번째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호세 마쏘는 2023년부터 쿠바 국가대표로 활약한 자원입니다. 2024-25시즌 독일리그 VfB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미들블로커로 뛰며 리그 최우수 미들블로커상을 수상했고, 이후 이란 리그 파이칸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했습니다.
신장 204cm의 마쏘는 높은 타점과 블로킹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2025년 트라이아웃 당시에도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은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난 감독은 “마쏘가 쿠바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한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팀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시켜 챔피언결정전 우승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규리그 1위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변화를 선택한 대한항공은 다시 한 번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번 교체가 챔피언결정전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Q.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교체 이유 무엇
A. 카일 러셀의 시즌 후반 경기력 저하로 교체가 결정됐습니다.
Q. 마쏘 어떤 선수인가요
A. 쿠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4cm 장신의 공격과 블로킹이 강점입니다.
Q. 대한항공 외인 교체 몇 시즌 연속인가요
A. 이번까지 3시즌 연속 챔프전 직전 외인 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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