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가 다시 한 번 LG 트윈스를 위해 마운드에 섰다.
이정재는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이는 2022년 8월 정우성과 함께 시구에 참여한 이후 3년 만의 무대 복귀다.
현재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촬영 중인 이정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LG 트윈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3년 만에 LG 홈 경기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서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며 "LG 팬이자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기운을 전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잠실야구장 외야 캐치볼장에서는 LG 트윈스와 패션 브랜드 ‘빠더너스’의 오프라인 팝업이 함께 열린다.
팝업에서는 V4(4번째 우승)를 기원하며 제작된 90년대 레트로풍 콜라보 유니폼과 굿즈가 팬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LG와 빠더너스는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레트로 콘셉트의 굿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29일 경기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국진 이사장이 시구자로 나섰고, 시타에는 마약 중독에서 회복한 한창길 씨가 참여해 마약퇴치 메시지를 전했다.
LG 구단은 이날 경기장 외부 광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도 병행했다.
LG 트윈스는 시즌 중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스타 초청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 역시 팬과 구단이 하나 되는 특별한 주말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가을야구를 향한 분위기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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