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아쉬운 성적을 남긴 김천상무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포항은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천과 격돌한다.
지난 라운드에서 서울을 상대로 전반 6분 만에 조르지와 오베르단의 빠른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고 1-0 승리를 거둔 포항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홈 팬들 앞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포항은 특히 김천을 상대로 지난해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해 이번 맞대결을 통해 반드시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각오다.
홈 경기장의 기세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된 전략으로 복수와 자존심 회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경기 전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금요일 저녁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NE, SE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플래시 스티커’를 배부해 팬들의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스티커는 휴대폰에 부착해 응원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경기 전에는 댄스타임 이벤트가 마련되고, 하프타임에는 포항 오천고등학교 댄스팀 ‘PAGE’의 공연이 펼쳐지며, ‘영일만 친구 플래시 응원’도 함께 진행된다.
이로써 금요일 밤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포항스틸야드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포항 구단은 최근 기온 상승에 맞춰 MD스토어에서 반팔 폴로티와 트레이닝 저지, 쇼츠 등 신상품도 대거 출시했다.
또한 경기장 내 푸드존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치킨, 크림새우를 즐길 수 있고, 푸드트럭존에서는 QR코드 픽업 주문이 가능한 스테이크, 닭강정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어 야구장 못지않은 ‘먹캉스’ 분위기도 조성된다.
한편, 포항은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에게는 무료입장을, 포항시 중·고등학생에게는 포항교육지원청과의 협약을 통해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를 장려하는 동시에 지역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및 이벤트 관련 세부 사항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존심 회복을 위한 이번 김천전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금요일 밤 스틸야드는 승리를 향한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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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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