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FC 공격수 이중민 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경남 구단은 지난 6월 7일 토요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5시즌 15라운드 화성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중민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념행사를 열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록은 이중민이 지난달 24일 천안시티FC와의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만들어졌다.
프로 데뷔 후 7년여 간 성실하게 경기를 소화한 끝에 달성한 기록으로, 그간의 노력과 헌신이 서려 있는 순간이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이중민은 장신(188cm)의 피지컬과 함께 부드러운 발기술을 겸비한 보기 드문 유형의 공격수다.
제공권 장악은 물론, 세밀한 볼터치와 공간 인지 능력을 기반으로 한 연계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
중앙에서의 포스트 플레이뿐 아니라, 때론 윙 포지션으로 이동해 유연하게 공간을 활용하며 팀 공격 전개의 활로를 열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경남FC는 이중민이 올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이후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태도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
팀 훈련과 공식전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온 그는 경기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동료 선수들과의 유기적인 호흡 속에서 팀워크를 강화해왔다.
이중민은 "경남에서 100경기 출전을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그라운드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경남FC는 리그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으며, 이중민은 후반기 리그 일정에서 득점력 보강과 전술 다양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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