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는 스낵 브랜드 꽃게랑의 신제품 ‘꽃게랑 마라맛’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1986년 첫 선을 보인 꽃게랑은 꽃게 모양을 본뜬 독특한 외형과 바삭한 식감, 감칠맛을 앞세워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장수 스낵 브랜드입니다.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스낵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랑 마라맛은 최근 하나의 독립적인 식품 카테고리로 자리 잡은 마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입니다.
마라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매콤한 풍미를 꽃게랑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결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맛 경험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빙그레는 꽃게랑 마라맛을 통해 기존 꽃게랑 소비층은 물론, 마라의 강한 풍미와 매운맛을 선호하는 10~30대 젊은 소비자층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입니다.
최근 외식 메뉴를 넘어 간편식과 스낵까지 확산된 마라 열풍을 브랜드 확장 기회로 삼았다는 분석입니다.
꽃게랑 마라맛은 대형 할인점과 일반 소매점을 중심으로 전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오는 1월 둘째 주부터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빙그레는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채널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꽃게랑은 오랜 시간 동안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브랜드”라며 “이번 꽃게랑 마라맛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맛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전통적인 스낵 브랜드에 트렌디한 맛 요소를 더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대응하는 동시에 꽃게랑 브랜드의 세대 확장 가능성을 시험하게 됩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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