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FC안양의 첫 K리그1 승격을 이끈 유병훈 감독이 사퇴 수순에 들어갔다.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단장과 감독이 모두 떠나게 된다.
- 2024년 K리그2 우승과 창단 첫 승격을 이끈 유병훈 감독의 사퇴 수순
- FC서울전 0-7 패배와 이우형 단장 사임 이후 이어진 지도부 변화
- 시즌 중 감독 교체가 확정될 경우 후임 체제와 선수단 안정이 새로운 과제

유병훈 FC안양 감독은 2026년 8월 31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구단주의 최종 재가가 남아 있는 단계다. 유 감독은 2024년 FC안양의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이끈 사령탑이다. 다만 2026년 8월 31일 오후 현재 FC안양 공식 구단소식에는 감독 사퇴가 확정됐다는 발표가 올라오지 않아 현 단계에서는 ‘사퇴 수순’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FC안양 유병훈 감독 사퇴 수순, 공식 발표 전 마지막 절차 남았다
FC안양이 시즌 도중 큰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제공된 인사 내용에 따르면 유병훈 감독은 2026년 8월 31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구단주의 최종 재가 절차가 남아 있다.
유 감독의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 단계에서 ‘사퇴가 공식 확정됐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2026년 8월 31일 오후 FC안양 공식 구단소식에는 유 감독의 사퇴나 후임 감독과 관련된 공지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가장 정확한 표현은 유병훈 감독이 FC안양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이다. 사직서 제출과 구단주의 재가가 마무리되고 구단이 공식 발표하면 이후 감독 대행이나 후임 체제도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시점이다. FC안양은 시즌이 끝난 상황이 아니라 K리그1 순위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감독 교체가 확정되면 선수단 운영과 다음 경기 준비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FC안양 유병훈 감독, 2024년 창단 첫 K리그2 우승 이끌었다
유병훈 감독의 사퇴 가능성이 크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그가 FC안양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한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FC안양 공식 연혁에 따르면 유병훈 감독은 2023년 12월 제7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프로팀 감독으로 본격적인 첫 시즌을 치른 2024년에는 곧바로 팀을 K리그2 정상에 올려놨다.
FC안양은 2024년 11월 2일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당시 구단은 유병훈 감독 체제에서 5월부터 선두에 오른 뒤 끝까지 1위를 유지했다고 공식적으로 설명했다.
결과는 단순 승격 이상이었다. FC안양은 18승 9무 9패로 2024년 K리그2 1위를 차지했고 유병훈 감독은 그 시즌 K리그2 감독상까지 받았다.
창단 이후 여러 차례 승격에 도전하고도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던 FC안양에 첫 1부리그 진출을 안긴 감독이라는 점에서 유 감독의 의미는 작지 않다.
FC안양 이우형 단장과 유병훈 감독, 오랜 동행 끝날 가능성
유병훈 감독의 거취는 먼저 팀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 이우형 단장과도 연결된다.
두 사람의 안양 인연은 구단 창단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FC안양 창단 당시 이우형 단장이 초대 감독을 맡았고 유병훈 감독은 코치로 함께했다.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은 2021년 다시 FC안양에서 만났다. 이우형 감독 체제에서 유병훈 감독이 수석코치로 일했고, 2024년에는 유병훈 감독이 사령탑을 이어받았다.
공식 구단 연혁에도 유병훈 감독이 2023년 12월 제7대 감독에 취임한 사실과 2025년 7월 이우형 단장이 제9대 단장으로 취임한 기록이 남아 있다.
두 사람이 선수단과 구단 운영에서 각각 역할을 맡은 시기에 FC안양은 K리그2 우승과 승격이라는 가장 큰 성과를 냈다. 때문에 이우형 단장에 이어 유병훈 감독까지 떠난다면 단순히 두 자리가 비는 것이 아니라 최근 수년 동안 이어진 팀 운영의 중심축 자체가 바뀌는 상황이 된다.
FC안양 서울전 0-7, 유병훈 감독 거취 변화의 큰 분기점
이번 결별 수순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경기가 2026년 8월 22일 FC서울전이다.
FC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FC서울에 0-7로 패했다. 구단 공식 경기 기록에서도 당시 결과가 0-7로 확인된다.
FC서울과 FC안양의 관계는 일반적인 리그 상대와는 다르다. 연고지 역사와 팬들의 감정이 오래 얽혀 있기 때문에 양 팀의 맞대결은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런 경기에서 홈 0-7 패배가 나왔다는 점은 구단 안팎에 큰 충격을 줄 수밖에 없었다.
제공된 인사 내용에 따르면 서울전 이후 구단주와 이우형 단장, 유병훈 감독 사이에 면담이 진행됐고 이우형 단장이 먼저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유병훈 감독 역시 이후 자신의 거취를 고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서울전 한 경기만을 사퇴의 유일한 원인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제공된 내용에는 재계약 과정과 팀 운영에 대한 고민도 함께 언급돼 있어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FC안양 유병훈 감독, 인천전 승리에도 거취 고민 이어졌다
FC서울전 대패 이후 FC안양은 곧바로 무너지지는 않았다.
2026년 8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공식 경기 기록에서도 안양의 2-1 승리가 확인된다.
결과만 놓고 보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승리였다. 하지만 제공된 인사 내용에 따르면 유병훈 감독의 거취 고민은 이 경기 이후에도 이어졌다.
이 부분이 이번 사퇴 수순을 단순 성적 부진에 따른 경질과 다르게 만드는 지점이다. 팀이 리그 최하위에 떨어져 즉각적인 성적 책임을 묻는 형태가 아니라 감독 스스로 팀 상황과 자신의 책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물러나려는 흐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6년 8월 30일 표시 기준 K리그 공식 페이지에서 FC안양은 26경기 8승 10무 8패, 승점 34를 기록하고 있다.
즉 절대적인 성적만 보면 시즌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무너진 상황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도중 감독까지 떠날 경우 그 배경과 후속 운영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FC안양 부천전 이후 유병훈 감독 사퇴 결심 굳힌 것으로 전해져
유병훈 감독의 거취가 구체화된 시점은 2026년 8월 29일 부천FC전 전후로 전해진다.
제공자료에 따르면 유 감독은 부천전을 앞두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렸고 경기 후 사퇴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방안도 고려했다.
부천FC와 FC안양의 경기는 접전으로 이어졌다. 앞선 경기 내용에서도 양 팀은 승점을 나눠 가진 것으로 정리됐으며 안양은 시즌 성적을 8승 10무 8패, 승점 34로 만들었다.
유 감독에게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경기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제공자료에서는 해당 경기가 K리그 통산 100번째 지휘 경기였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경기 후 직접적인 사퇴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주변의 만류 속에 공식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유 감독의 거취 문제는 경기장에서 즉시 발표되는 대신 구단의 행정 절차를 거치는 방향으로 넘어갔다.
FC안양 순위보다 더 큰 문제, 시즌 중 지도부 공백 가능성
유병훈 감독의 사퇴가 최종 확정될 경우 FC안양이 마주할 가장 큰 문제는 단순한 순위 하락이 아니다.
단장과 감독이라는 두 핵심 의사결정 자리가 같은 시기에 비게 되는 상황이다.
현재 시즌은 계속되고 있다. FC안양 공식 일정에 따르면 다음 K리그1 경기는 2026년 9월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전이다. 이후 2026년 9월 9일 대전 하나시티즌 원정, 2026년 9월 13일 광주FC 원정이 이어진다.
따라서 감독 사퇴가 확정되면 가장 먼저 누가 팀 훈련과 경기 지휘를 맡는지가 결정돼야 한다.
정식 감독을 바로 선임할 것인지, 기존 코치진 가운데 한 명이 감독대행을 맡을 것인지도 중요하다. 시즌 중반 이후에는 새로운 감독이 선수단을 파악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 승격과 외부 선임 사이에서도 선택이 필요하다.
여기에 단장 공백까지 겹친다면 차기 감독 선임을 누가 주도할지도 구단이 정리해야 한다.
FC안양 유병훈 사퇴가 선수단에 미칠 영향
유병훈 감독은 단순히 2024년 한 시즌만 성공시킨 감독이 아니다. 코치 시절부터 FC안양 선수단과 구단 구조를 오랫동안 경험한 지도자다.
이 때문에 감독 교체가 확정되면 전술만 바뀌는 문제가 아니다. 선수단이 익숙하게 받아들였던 훈련 방식과 역할 배분, 경기 준비 과정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현재 FC안양에는 마테우스를 비롯해 기존 전술에서 핵심 역할을 해온 선수들이 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마테우스는 2026시즌 23경기 10골 5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핵심 선수로 소개된다.
새로운 지도자가 올 경우 이런 주축 선수의 활용법을 유지할지, 아니면 전술 구조 자체를 바꿀지도 중요한 변수다.
특히 시즌 도중 감독 교체는 새 체제를 시험할 시간이 짧다. 다음 경기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선수들의 심리적 동요까지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후임 체제의 첫 과제가 분명하다.
FC안양 유병훈 감독 사퇴, 2024 승격 주역과의 결별이라는 의미
유병훈 감독의 이력이 이번 사퇴 이슈를 더 크게 만든다.
2024년 감독으로 첫 풀시즌을 치르면서 FC안양을 K리그2 우승으로 이끌었다. 안양은 2013년 창단 이후 여러 차례 승격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고, 유병훈 감독 체제에서 처음 다이렉트 승격을 완성했다.
구단 공식 연혁에서도 2024년은 ‘구단 창단 첫 승격’으로 기록돼 있고 유병훈 감독은 같은 시즌 감독상을 받았다.
이런 감독이 2026시즌 도중 팀을 떠난다면 FC안양은 최근의 성공을 만든 체제에서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감독 교체 자체는 프로축구에서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구단 역사상 첫 승격을 만든 감독과 오랜 기간 팀을 이끌어온 단장이 비슷한 시기에 모두 떠난다면 변화의 규모가 다르다.
FC안양이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은 단순히 후임 감독의 이름이 아니다. 승격 이후 구축한 선수단과 경기 운영의 장점을 얼마나 유지하면서 새로운 체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FC안양 유병훈 사퇴 수순, 공식 발표와 후임 체제가 다음 관심사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사퇴 절차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마무리되는지다.
유병훈 감독이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전해졌지만 구단주의 재가와 FC안양의 공식 발표가 남아 있다. 2026년 8월 31일 오후 현재 구단 공식 구단소식에도 감독 사퇴 공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유병훈 감독의 사퇴를 이미 완료된 사실처럼 표현하기보다는 결별 수순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맞다.
공식 발표 이후에는 감독대행 여부, 후임 감독 선임 방식, 이우형 단장이 떠난 단장 자리의 운영 구조까지 차례로 정리돼야 한다.
FC안양은 2024년 유병훈 감독과 함께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만들었다. 이제 그 체제가 끝날 가능성이 커진 만큼 구단이 얼마나 빠르게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시즌을 안정시키느냐가 다음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
자주 묻는 질문
FC안양 유병훈 감독 사퇴가 확정됐나?
아직 구단 공식 발표 전 단계다. 제공된 인사 내용에서는 2026년 8월 31일 사직서 제출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구단주의 최종 재가가 남아 있다.
유병훈 감독이 FC안양에서 어떤 성과를 냈나?
2024년 K리그2 우승과 FC안양 창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같은 시즌 유병훈 감독은 K리그2 감독상도 받았다.
FC안양이 FC서울에 몇 대 몇으로 졌나?
FC안양은 2026년 8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FC서울에 0-7로 패했다.
FC안양 현재 승점과 시즌 성적은?
K리그 공식 페이지의 2026년 8월 30일 표시 기준 FC안양은 26경기에서 8승 10무 8패를 기록해 승점 34를 확보했다.
유병훈 감독이 떠나면 FC안양 다음 경기는 언제인가?
FC안양의 다음 K리그1 일정은 2026년 9월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전이다. 감독 사퇴가 확정되면 경기 지휘 체제가 먼저 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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