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KT가 키움을 10-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최원준은 201안타를 기록하며 KBO 역대 3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다.
- 최원준 시즌 201안타와 KBO 역대 3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 돌파
- KT 10-1 대승과 정규시즌 1위 확정 이후 이어진 7연승
- 데이비스 대니엘 5이닝 1실점과 6회 5득점 빅이닝

KT 키움 10-1 대승, 정규시즌 1위 확정 뒤 7연승
KT는 2026년 10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전날인 2026년 10월 5일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KT는 7연승을 기록했고 시즌 성적을 87승 5무 49패로 만들었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뒤에도 타선과 마운드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면 키움은 시즌 90패째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49승 4무 90패가 됐다.
최원준 201안타, KBO 역대 3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 돌파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선수는 최원준이었다. 경기 전까지 시즌 1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최원준은 2안타를 추가해 201안타까지 올라섰다.
특히 3회초에 나온 2루타가 시즌 200번째 안타였다. 이 안타로 최원준은 KBO리그 역사에서 세 번째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최원준은 2026년 10월 들어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에도 꾸준하게 안타를 쌓으면서 200안타를 넘어 201안타까지 기록했다.
최원준·레이예스 201안타 동률, 안타왕 경쟁 계속
최원준의 201안타는 곧바로 안타왕 경쟁과 연결됐다. 같은 시간 롯데의 빅터 레이예스도 두산전에서 2안타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최원준과 레이예스는 나란히 시즌 201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한 경기 차이도 없는 완전한 동률 상태에서 시즌 막판 안타왕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제공 자료 기준으로는 두 선수 모두 201안타다. 따라서 누가 단독 선두인지 표현하기보다 공동 선두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최원준 3회 2루타로 시즌 200번째 안타 완성
KT는 3회초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최원준이 2루타를 기록하며 시즌 200번째 안타를 채웠고, 이 안타를 발판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KT는 1사 만루에서 허경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 오윤석이 안타를 추가하면서 2-0까지 앞서 나갔다.
최원준의 기록 달성과 팀의 선취 득점이 같은 이닝에서 나온 셈이다. 개인 기록이 팀 공격의 출발점 역할까지 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키움 3회말 1점 추격, 히우라 적시타
키움도 3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2사 후 추재현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맷 데이비슨이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케스턴 히우라가 적시타를 때리면서 키움은 1점을 만회했다. 점수는 2-1이 됐다.
이 시점까지는 KT와 키움의 점수 차가 한 점에 불과했다. 하지만 KT가 이후 매 이닝 추가점을 올리면서 경기 흐름은 빠르게 한쪽으로 기울었다.
류현인 4회 적시 2루타, KT가 다시 2점 차로 달아났다
KT는 4회초 다시 점수를 추가했다. 1사 1, 2루에서 류현인이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이 장면으로 KT는 점수를 더 벌리며 키움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3회말 1점을 내준 직후 곧바로 추가 득점이 나왔다는 점이 중요했다.
한 점 차로 좁혀진 상황에서 다시 격차를 벌리면서 KT는 경기 주도권을 유지했다. 이후 5회와 6회에도 계속 득점을 추가했다.
배정대 희생플라이, KT 5회에도 추가 득점
5회초에는 배정대가 타점을 올렸다. 1사 3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KT는 3회 2점, 4회 추가 득점, 5회 다시 한 점을 내면서 이닝마다 꾸준히 점수를 쌓았다. 한 번의 대형 장타보다 여러 이닝에서 공격이 연결되는 흐름이었다.
이 과정에서 키움 선발 박준현은 긴 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결국 6회 KT의 대량 득점으로 승부가 사실상 결정됐다.
KT 6회 5득점 빅이닝, 10-1로 승부 결정
KT는 6회초 경기의 결정적인 빅이닝을 만들었다. 대타 안현민의 내야안타로 공격을 시작한 뒤 득점 기회를 빠르게 확대했다.
1사 2, 3루에서 샘 힐리어드의 타구가 담장을 직격하면서 점수는 7-1까지 벌어졌다. 이어 허경민의 2루타, 오윤석의 희생플라이, 배정대의 적시타가 연달아 나왔다.
KT는 6회에만 5점을 추가해 10-1을 만들었다. 사실상 이 이닝에서 경기의 승패가 결정됐다.
데이비스 대니엘 5이닝 1실점, 시즌 5승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투구로 키움 타선을 제어하며 팀의 대승을 뒷받침했다.
삼진 8개를 잡아낸 점이 특히 눈에 띈다. 피안타는 4개로 제한했고, 실점도 3회말 1점뿐이었다.
이날 승리로 대니엘은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시즌 성적은 5승 2패가 됐다.
키움 박준현 3⅓이닝 4실점, 시즌 10패
키움 선발 박준현은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고전했다. 3⅓이닝 동안 7피안타와 4사사구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KT 타선은 초반부터 주자를 꾸준히 내보내면서 박준현을 압박했다. 3회에 2점을 먼저 내준 뒤 4회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길게 버티지 못했다.
박준현은 이날 패배로 시즌 10패째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승 10패다.
KT 7연승, 정규시즌 우승 확정 뒤에도 공격력 유지
KT는 이미 2026년 10월 5일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그럼에도 다음 날 경기에서 10점을 뽑으며 흐름을 이어갔다.
정규시즌 우승 확정 직후 경기에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날 타선은 여러 이닝에서 꾸준히 득점을 생산했다. 특히 6회 5득점으로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제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은 우승 확정 이후에도 주전과 타선의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단순히 승리한 것을 넘어 10득점 대승으로 연승 흐름을 이어갔다.
최원준 최다 안타 신기록 도전, 7회·9회 추가 안타는 무산
최원준은 201안타를 기록한 뒤 추가 안타를 노렸지만 이후 두 타석에서는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7회초에는 중견수 뜬공, 9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결국 이날 기록은 2안타에서 멈췄고 시즌 안타 수는 201개가 됐다. 같은 날 레이예스 역시 201안타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의 경쟁은 그대로 이어졌다.
최다 안타 신기록 도전 역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만 제공 자료만으로는 남은 경기 수나 신기록 기준 수치를 추가로 단정할 수 없다.
KT 키움전 핵심은 최원준 201안타와 6회 빅이닝
이날 경기는 개인 기록과 팀 성과가 함께 나온 경기였다. 최원준은 201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3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를 넘어섰다.
팀은 10-1로 승리하며 7연승을 이어갔다. 선발 대니엘이 5이닝 1실점으로 버텼고, 타선은 6회 5득점으로 승부를 사실상 끝냈다.
결국 KT 입장에서는 정규시즌 우승 확정 이후에도 경기력과 기록 경쟁을 동시에 이어간 하루였다. 최원준과 레이예스의 201안타 동률 경쟁도 시즌 마지막까지 중요한 관심사가 됐다.
자주 묻는 질문
KT와 키움의 2026년 10월 6일 경기 결과는?
KT가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10-1로 꺾고 7연승을 기록했다.
최원준은 키움전에서 시즌 몇 안타를 기록했나?
최원준은 2안타를 추가해 시즌 201안타를 기록했고, KBO 역대 3번째 단일 시즌 200안타를 돌파했다.
최원준과 레이예스의 안타 수는 몇 개인가?
2026년 10월 6일 경기 종료 기준 두 선수 모두 201안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다.
데이비스 대니엘의 키움전 투구 성적은?
대니엘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올렸다.
KT는 키움전에서 언제 승부를 결정지었나?
6회초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10-1까지 점수 차를 벌려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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