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한국관광공사는 대구, 김천, 구미의 대표 분식 행사를 연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통해 대만 관광객 145명을 유치했다. 지방공항의 접근성과 K-푸드 미식 수요를 결합해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방문을 촉진한다.
- 한국관광공사는 대만 여행사와 협력해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김천 김밥축제를 잇는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 지방 거점 공항을 활용해 유치한 대만 관광객 145명이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축제 현장을 방문한다.
- 중화권 유력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11월 구미 라면축제까지 연계한 해외 SNS 홍보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먹거리 축제를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광공사 분식 축제 테마 상품을 구성하고 대만 관광객 145명을 유치했다고 2026년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방한단은 대구시 북구와 경북 김천시, 경북 구미시의 음식 축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일정에 참가해 한국의 일상 음식 문화를 체험한다.

대만 관광객 대상 분식 연계 관광상품 기획 배경
이번 분식 연계 관광상품은 지방 거점 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외래객 통계와 대만 현지의 한국 음식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한 특화 일정이다. 대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가운데 대만 국적 관광객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 2026). 대만 현지에서 한국 음식 관심도와 미식 여행 수요가 높다는 점 역시 상품 개발의 주된 배경이다.
수도권 집중 방한 형태에서 벗어나 영남권 공항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여행객이 서울을 거치지 않고 지방 공항으로 직접 입국해 인근 도시를 둘러보도록 동선을 짰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형성되는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여행 할인 및 지역관광 지원 사업과 맞물려 지방 도시 유입을 돕는 역할을 한다.
관광공사는 친숙한 식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엮는 방식을 선택했다. 떡볶이와 김밥, 라면 등 대중적인 분식 메뉴를 하나의 테마로 묶어 외국인 방문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식 경로를 마련했다.
대구·김천·구미 분식 축제 연계 일정 및 세부 현황
모객을 통해 들어오는 대만 관광객 145명은 2026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와 경북 김천의 축제 현장을 차례로 찾는 일정을 소화한다. 방문단은 대구 북구 일원에서 열리는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김천 김밥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한다.
다음 표는 이번 상품 및 홍보 사업과 연계된 영남권 주요 분식 축제의 개최 지역과 테마를 비교한 내용이다.
표: 영남권 분식 축제 연계 현황
| 축제명 | 개최 지역 | 개최 시기(연월일) | 핵심 테마 |
|---|---|---|---|
|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 대구광역시 북구 | 2026년 10월 23일~24일 연계 | 전국 떡볶이 조리법 및 미식 체험 |
| 김천 김밥축제 | 경상북도 김천시 | 2026년 10월 23일~24일 연계 | 지역 농산물 활용 김밥 및 식문화 |
| 구미 라면축제 | 경상북도 구미시 | 2026년 11월 예정 | 라면 레시피 개발 및 브랜드 전시 |
출처: 한국관광공사 보도자료(2026)
이번 일정은 10월 하순 열리는 대구 떡볶이 행사와 김천 김밥 행사를 우선 연계하고, 11월 구미 라면축제까지 단계적으로 마케팅을 이어가는 형태다. 각 지자체는 외국인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현장 안내 체계를 갖추고 수용 환경을 점검한다.

해외 홍보 전략 및 향후 지역 관광 자원화 계획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9월부터 대만 현지 여행사들과 협력해 방한 전용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축제 일정에 맞춘 전용 패키지를 마련해 한 달여 만에 145명의 모객 실적을 거뒀다.
온라인 채널과 SNS를 연계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관광공사는 대구와 김천 행사에 이어 2026년 11월 열릴 구미 라면축제에도 중화권 인플루언서를 초청한다. 현장의 조리 과정과 시식 모습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민병선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시도는 지방공항과 연계해 지역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분식 축제라는 하나의 주제로 지역 관광자원을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여행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지방공항 노선과 지역 고유 콘텐츠의 결합은 방문객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단기 방문에 머무르지 않고 인근 영남권 명소와 연계한 여행 경로 발굴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대만 관광객들은 어떤 축제 일정을 방문하나요?
2026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북구의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경북 김천시의 김천 김밥축제 현장을 연이어 방문합니다.
이번 분식 연계 관광상품을 기획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대구공항과 김해공항 입국 외국인 중 대만 국적 비중이 가장 높고, 현지에서 한국 미식 관광 수요가 크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되었습니다.
구미 라면축제는 어떻게 연계되어 진행되나요?
11월 예정된 구미 라면축제 현장에 중화권 인플루언서를 공식 초청하여 조리 과정과 시식 반응을 담은 해외 홍보 영상을 제작·확산할 예정입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