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신한자산운용은 2026년 10월 26일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에 가입했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정책 워킹그룹 및 콘퍼런스에 참여해 수탁자책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정식 회원 합류
- 전 세계 약 40개국 300여 개 기관투자자와 주요 지배구조 정책 워킹그룹 공조
-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스튜어드십 수탁자책임 체계 구축 및 주주 관여 강화
신한자산운용 ICGN 가입 소식이 26일 전해졌다. 신한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인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에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2026년 10월 26일 밝혔다. 이번 회원 합류로 국내 운용사가 글로벌 기준에 맞춘 수탁자책임 체계를 다지고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지배구조 현안을 함께 다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 ICGN 회원 합류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가운데 ICGN에 정식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곳은 신한자산운용이 처음이다. 신한자산운용은 2026년 10월 26일 기관투자자가 주도하는 국제 지배구조 협의체 가입 절차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종합자산운용사는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등 복합 자산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대형 운용사를 의미한다. 이번 가입을 통해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배구조 규범 논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다졌다.
국내 자본시장에서 스튜어드십 코드와 수탁자책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종합자산운용사가 선제적으로 글로벌 협의체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해외 주요 연기금 및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소통 채널을 확보함에 따라 운용 전문성과 책임투자 부문의 신뢰도를 끌어올릴 토대를 마련했다.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 ICGN의 역할과 위상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란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의 수탁자책임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글로벌 기관투자자 협의체다. 1995년 출범한 이래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활용되는 지배구조 기준을 제정하고 정책 제언 활동을 지속해 왔다. 전 세계 자본시장의 표준을 다루는 논의의 장 역할을 하며, 관련 조직 정보는 ICGN 공식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ICGN에는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투자자와 주요 금융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신한자산운용, 2026). 회원 기관들은 각국의 지배구조 개선 사례를 나누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교육과 교류를 이어가는 중이다.
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개요 및 참여 현황
| 항목 | 세부 내용 |
|---|---|
| 설립 연도 | 1995년 |
| 참여 국가 수(개국) | 약 40 |
| 회원기관 수(개) | 약 300 |
| 주요 역할 | 글로벌 정책 제언, 투자자 네트워킹, 지배구조 교육 |
*출처: ICGN, 2026 (신한자산운용 발표 자료 재인용)
ICGN은 1995년 설립 이후 약 40개국 300여 개 회원기관을 확보하며 전 세계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과 기업지배구조 원칙을 정립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워킹그룹 참여 및 의결권 행사 연계 계획
신한자산운용은 ICGN 가입을 계기로 회원사 전용 정책 워킹그룹과 정기 국제 콘퍼런스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회원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주요 지배구조 현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제 기준에 맞춘 의결권 행사 기준과 수탁자책임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포트폴리오 관리와 투자 기업에 대한 관여 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가입의 목표다. 신한자산운용 손미지 SDGs전략팀장은 "ICGN 가입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지배구조·스튜어드십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실제 의결권 행사와 주주 관여 활동에 반영해 책임투자 역량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해외 기관들과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진행하며 국내 자본시장의 지배구조 개선 흐름에 발맞추고, 투자자의 장기적인 수익률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투자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신한자산운용의 ICGN 가입이 지닌 의미는 무엇인가요?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가입한 사례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원칙을 정립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식 창구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는 어떤 단체인가요?
1995년 설립된 글로벌 기관투자자 중심의 협의체로, 약 40개국 300여 개 회원기관이 참여해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수탁자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및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입 이후 신한자산운용의 주요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회원사 전용 정책 워킹그룹과 정기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축적한 국제 지배구조 규범을 실제 의결권 행사와 주주 관여 활동에 직접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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