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삼성물산이 공사비 약 7천381억원 규모의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지는 최고 46층 8개 동, 1천315가구 규모의 래미안 클리에르 단지로 신축되며, 전 조합원 남향 호수 조망 설계와 55개 프로그램 커뮤니티가 도입된다.
- 삼성물산, 공사비 7천381억원 규모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8개 동, 1천315가구 '래미안 클리에르' 조성
- 전 조합원 용지호수 남향 조망 특화 배치 및 랜드마크 스카이 커뮤니티 구축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최종 선정되며 약 7천381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삼성물산은 2026년 10월 26일 창원시 성산구 일대 주요 정비사업지인 용호1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장은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46층에 이르는 8개 동, 총 1천315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사업의 기본 개요와 규모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2번지 일대를 정비해 1천31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약 7천381억원 규모로 책정됐으며, 건축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6층까지 총 8개 동으로 구성된다(삼성물산, 2026). 지상 최고 46층 설계는 향후 창원 도심의 주거 스카이라인을 새로 형성하는 핵심 기준점이 된다.
정비사업을 거쳐 들어서는 신축 단지는 주거 공간과 함께 입주민 생활 편의를 돕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배치된다. 대단지 규모에 맞춘 기반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이 함께 갖춰져 일상 편의를 단지 안에서 해결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업 개요는 다음 표와 같다.
표: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사업 개요
| 사업 항목 | 세부 내용(단위) |
|---|---|
| 사업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62번지 일대 |
| 건축 규모 |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8개 동 |
| 공급 세대수 | 공동주택 1,31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
| 총 공사비 | 약 7,381억원 |
| 시공사 | 삼성물산 |
출처: (삼성물산, 2026)
이 표는 창원 용호동 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의 층수, 동수, 세대수, 공사비 등 사업의 주요 제원을 정리한 내용이다.
교육 시설과 행정 인프라 맞닿은 사업지 입지 여건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대상지는 교육 환경과 공공 행정기관, 대형 상업 인프라가 집중된 창원의 중심 입지에 자리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용남초등학교, 반송중학교, 창원중앙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을 형성하고 있다. 학부모 수요층이 선호하는 교육 시설이 밀집해 안정적인 주거 배후지를 갖췄다.
공공 행정과 상업 시설 접근성 또한 사업지가 지닌 대표적인 입지상 강점으로 꼽힌다. 경남도청과 창원시청을 비롯한 핵심 행정기관이 가까워 행정 업무 처리가 수월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쇼핑·유통 시설도 주변에 포진했다. 단지 남측으로는 용지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어 도심 인프라와 쾌적한 친환경 녹지 공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이다.

단지명 래미안 클리에르와 주요 특화 설계
삼성물산은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단지의 공식 명칭으로 정점과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래미안 클리에르'를 제안했다. 새 단지명인 래미안 클리에르(RAEMIAN CLIER)는 최고 정점을 뜻하는 'Climax'와 새로운 시대를 의미하는 'Era'를 합성해 지은 이름이다. 창원 주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목표를 단지명에 담아냈다.
단지 설계는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고 입주민의 일상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호수공원과 맞닿은 자연 조건을 설계에 끌어들이면서, 대단지 격에 어울리는 외관과 공간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조합원 호수 조망 배치와 스카이 커뮤니티 구성
조합원 세대 전체는 가림 없이 남향으로 용지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배치가 계획됐다. 주거동의 배치 구조와 세대 방향을 조율해 남측 호수공원이 주는 개방감을 실내에서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연 조망 가치를 전 세대에 넓힌 배치가 두드러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여가와 학습을 아우르는 55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다목적 체육관과 그룹 스터디룸 등이 포함된 입주민 전용 시설이 들어서며, 단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동 최상부에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공 역량 총결집을 통한 지역 랜드마크 조성 방침
삼성물산은 축적된 설계와 기술, 품질 역량을 집중해 용호1구역을 창원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용호1구역의 뛰어난 입지와 자연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설계를 제안했다"며 "설계·기술·품질 역량을 총결집해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비사업 시장에서 시공 역량을 입증해 온 삼성물산은 수도권 핵심 정비사업장에서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수주와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성사시켰다. 이번 창원 용호1구역 사업 수주를 기점으로 지방 주요 거점 정비사업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사업의 신축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46층에 이르는 8개 동, 공동주택 총 1천315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됩니다.
단지명 '래미안 클리에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최고 정점을 뜻하는 'Climax'와 새로운 시대를 의미하는 'Era'를 합성한 명칭으로, 새로운 주거 문화를 열겠다는 지향점을 뜻합니다.
조합원 세대를 위한 주요 특화 설계 내용은 무엇인가요?
조합원 세대 전체가 남향으로 용지호수를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단지가 배치되며 스카이 커뮤니티가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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