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2026년 5월 27일 작성 기준, 용산구는 이촌동 반도아파트를 최고 58층 이하 276가구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 공람을 시작했다.
- 주민 공람 일정: 2026년 6월 29일까지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안 열람·의견 제출
- 재건축 규모: 대상지 1만6369㎡, 최고 58층 이하, 276가구 공동주택 계획
- 계획 방향: 한강변 경관특화, 남산 조망 통경축, 커뮤니티 시설과 공공임대 포함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공람 일정과 사업 개요
서울 용산구는 2026년 5월 27일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람 기간은 2026년 6월 29일까지다.
대상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반도아파트 일대 1만6369㎡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최고 58층 이하, 27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관련 서류는 공람 기간 동안 용산구청 주택과 7층과 반도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 제출도 같은 기간 용산구청 주택과에서 가능하다.
이번 공람은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정비계획 결정 절차로 넘어가기 전 주민 의견을 확인하는 단계다. 공람 이후에는 주민설명회, 구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 요청 절차가 이어진다.
이촌동 반도아파트 최고 58층 재건축 규모
반도아파트 재건축안의 핵심 숫자는 최고 58층 이하, 276가구, 대상지 1만6369㎡다.
용산구가 밝힌 계획은 기존 노후 공동주택을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순히 세대 수를 늘리는 방식보다 한강변 입지, 남산 조망, 주변 단지와의 스카이라인을 함께 고려한 계획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 58층 이하 계획은 이촌동 한강변 스카이라인 변화와 직접 연결된다. 한강변 공동주택은 조망, 경관, 교통, 보행 접근성이 동시에 작동하는 입지이기 때문에 층수와 배치가 사업성뿐 아니라 도시 경관 논의의 핵심이 된다.
반도아파트 1977년 준공 노후 단지의 재건축 배경
반도아파트는 1977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용산구는 이 단지가 한강과 광역 통경축에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변북로와 동작대로 등으로 주변 지역과 단절돼 한강변 공동주택의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대목이 이번 정비계획의 출발점이다.
재건축은 낡은 주거시설을 새 아파트로 바꾸는 사업이지만, 이촌동 반도아파트의 경우 한강변 도시공간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가 함께 다뤄진다. 용산구가 이촌한우리공원 연계, 보도형 전면공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에 넣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바뀌는 반도아파트 정비계획
용산구는 이번 정비계획안을 통해 반도아파트를 한강변 경관특화단지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계획안에는 주변 공동주택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 형성,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부 통경축 확보, 개방감 있는 도시경관 조성이 포함됐다.
한강변 재건축에서 통경축은 중요한 요소다. 고층 주거동이 들어설 경우 건물 배치에 따라 주변에서 한강과 남산을 바라보는 시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계획은 고층화 자체보다 어떤 방향으로 열고, 어디를 비우며, 어떤 보행 동선을 연결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이촌한우리공원 연계와 반도아파트 공공성 강화
반도아파트 재건축안에는 이촌한우리공원과 연계한 한강변 개방형 공동체 시설 조성이 포함됐다.
보도형 전면공지 조성도 계획됐다. 이는 단지 경계부를 폐쇄적으로 두는 대신 보행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한강변 단지가 주변과 단절됐다는 기존 평가를 줄이기 위한 장치로 볼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포함된다.
이 점은 사업성만 앞세운 재건축과 구분되는 대목이다. 용산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공공성을 함께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실제 공공임대 규모, 배치, 운영 방식은 향후 정비계획 결정 과정에서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반도아파트 재건축 향후 절차와 정비구역 지정 전망
이번 계획은 2025년 11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마련됐다. 이후 서울시 자문회의를 두 차례 거쳤다.
앞으로는 주민설명회와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가 남아 있다. 용산구는 이 절차를 거친 뒤 서울시에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정비구역으로 결정되면 사업은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관리처분계획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재건축 사업은 주민 동의, 사업성, 공공기여, 교통·경관 심의, 시장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2026년 5월 27일 기준으로 확정된 것은 주민 공람 개시와 정비계획안의 주요 방향이다. 착공이나 입주 시점은 아직 확정된 사실로 쓰기 어렵다.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의 핵심 변화
| 구분 | 기존 반도아파트 | 정비계획안 방향 |
|---|---|---|
| 준공 시점 | 1977년 준공 노후 공동주택 | 재건축을 통한 신축 공동주택 |
| 입지 | 한강·광역 통경축 인접 | 한강변 경관특화단지 |
| 규모 | 기존 저층 노후 단지 | 최고 58층 이하, 276가구 |
| 도시 연결 | 강변북로·동작대로 등으로 단절 평가 | 보도형 전면공지·커뮤니티 시설 |
| 공공성 | 제한적 | 공공임대주택 공급 포함 |
반도아파트 58층 재건축의 기대와 우려
반도아파트 재건축은 한강변 노후 단지 개선, 보행 환경 개선, 경관 특화라는 기대가 있다. 특히 이촌동 핵심 입지에서 오래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지 내부 통경축을 확보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반면 최고 58층 이하 계획은 주변 경관, 조망권, 교통 부담, 공사 기간 중 생활 불편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구체적 규모와 배치,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의 실제 운영 방식도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반도아파트 정비계획에서 눈에 띄는 지점
이번 반도아파트 재건축안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고층 재건축이 아니라 한강변 단절을 줄이는 계획 요소가 함께 제시됐다는 점이다. 최고 58층이라는 숫자가 먼저 보이지만, 실제 사업의 평가는 통경축, 보행 연결, 공공공간, 공공임대가 정비계획 안에서 얼마나 설득력 있게 구현되는지에 달려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공람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2026년 6월 29일까지다. 용산구청 주택과와 추진준비위원회에서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다.
반도아파트 재건축은 몇 층, 몇 가구 규모인가?
정비계획안 기준 최고 58층 이하, 276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계획됐다.
반도아파트 재건축 대상지는 어디인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반도아파트 일대 1만6369㎡가 대상지다.
반도아파트는 왜 재건축을 추진하나?
1977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이며, 한강변 입지에도 주변 지역과 단절됐다는 평가가 있었다.
반도아파트 재건축안에 공공시설도 포함되나?
이촌한우리공원과 연계한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 보도형 전면공지,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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