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토스뱅크 해외송금 건수가 2026년 1월 대비 7월 약 4배 늘었고 고객이 절감한 송금 수수료는 약 10억 원으로 집계됐다.
- 2026년 7월까지 약 10억 원을 기록한 해외송금 수수료 절감액
- 2026년 1월 대비 약 4배 증가한 7월 해외송금 건수
- 2026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토스뱅크 해외송금은 현재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중개 수수료도 없다. 무료 프로모션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토스뱅크는 2026년 7월까지 고객이 절감한 송금 수수료가 약 10억 원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10억원 절감
토스뱅크의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2026년 1월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을 선보인 이후 2026년 7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아낀 송금 수수료가 약 1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026년 8월 21일 밝혔다.
출시 후 약 6개월 동안 누적된 절감액이다.
토스뱅크가 밝힌 해외송금 이용 증가세도 가파르다. 2026년 7월 월 송금 건수는 2026년 1월과 비교해 약 4배로 증가했다.
이용 고객의 연령대에서는 20·30대가 두드러졌다. 전체 해외송금 고객 가운데 약 72%가 20·30대로 집계됐다.
토스뱅크는 해외 유학과 어학연수 등으로 송금할 일이 있지만 기존 은행 창구 이용이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젊은 고객들이 앱 기반 해외송금에 반응한 것으로 해석했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2026년 12월 31일까지 무료
실제 해외송금을 알아보는 이용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비용이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 기준으로 기존 방식의 해외송금에는 전신료 8000원과 최저 송금 수수료 5000원 등을 합해 건당 약 1만30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토스뱅크는 현재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따라서 해당 기간 토스뱅크가 안내한 조건에 따라 해외송금을 이용하면 기존 방식에서 발생했던 송금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토스뱅크가 강조하는 또 다른 차이는 중개 수수료다.
단순히 은행이 받는 송금 수수료만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송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개 수수료까지 없앤 구조라는 설명이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중개 수수료가 없는 이유
해외송금 비용을 이해하려면 송금 수수료와 중개 수수료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기존 해외송금에서는 돈이 해외 수취인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여러 중개은행을 거치는 경우가 있다.
이 과정에서 중개 수수료가 차감되면 처음 보낸 금액과 상대방이 실제로 받은 금액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 달러를 보냈더라도 송금 과정에서 중개 수수료가 차감되는 방식이라면 수취인이 실제 받는 돈은 1만 달러보다 적을 수 있다.
학비나 계약금처럼 상대방에게 정확한 금액을 전달해야 하는 송금에서는 이런 차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부족한 금액을 추가로 보내야 한다면 송금 과정이 반복되고 비용 부담도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스뱅크는 ‘보내면 보이는 해외송금’에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구조를 적용해 이러한 중개 수수료 부담을 없앴다고 밝혔다.
결국 토스뱅크 해외송금의 핵심은 단순한 ‘수수료 무료’보다 송금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전달되는 금액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있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건수 7개월 사이 약 4배 증가
가격 혜택은 실제 이용 증가로도 연결되고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2026년 7월 해외송금 건수는 2026년 1월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용 고객의 약 72%가 20·30대라는 점이 눈에 띈다.
해외송금은 유학비와 어학연수 비용, 해외 체류비, 계약금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이 가운데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이용에 익숙한 20·30대가 토스뱅크 해외송금 이용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72%라는 수치만으로 모든 해외송금 시장에서 20·30대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고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이 수치는 토스뱅크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집계된 결과다.
토스뱅크 앱을 기존부터 이용하던 고객의 연령 구성이나 서비스 접근 방식 등이 이용자 구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이 유학비·계약금 송금에 유리한 이유
해외송금에서는 수수료가 저렴한 것만큼 상대방에게 얼마가 도착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해외 대학 학비처럼 납부해야 할 금액이 정해져 있거나 계약금처럼 정확한 금액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차이가 더 크다.
중개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차감되면 수취 금액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토스뱅크는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방식으로 중개 수수료를 없애면서 이런 불확실성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2월 31일까지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따라서 현재 토스뱅크 해외송금을 비교할 때는 단순히 ‘송금 수수료 0원’만 볼 것이 아니라 중개 수수료와 실제 수취 금액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핵심이다.
해외송금 비용은 송금 단계에서 표시되는 수수료 하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무료 프로모션 종료일 확인 필요
현재 혜택에는 분명한 종료 시점이 있다.
토스뱅크가 밝힌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따라서 2027년 이후에도 현재와 동일하게 송금 수수료가 무료라고 단정할 수 없다.
2026년 12월 31일 이후 해외송금을 계획하고 있다면 실제 송금 시점에 적용되는 수수료 정책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또 해외송금은 송금 수수료 외에도 환율이 실제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 해외송금 서비스를 비교할 때는 송금 수수료, 중개 수수료, 적용 환율과 실제 수취 금액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이 합리적이다.
토스뱅크 해외송금과 기존 방식 차이
| 구분 | 기존 해외송금 방식 | 토스뱅크 해외송금 |
|---|---|---|
| 송금 수수료 | 최저 5000원 등 발생 | 2026년 12월 31일까지 무료 프로모션 |
| 전신료 | 공시 기준 8000원 등 발생 | 토스뱅크 발표 기준 기존 방식의 해당 수수료 무료 |
| 중개 수수료 | 중개은행에 따라 발생 가능 |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아 부담 없음 |
| 실제 수취 금액 | 중개 수수료 차감 가능 | 중개 수수료에 따른 차감 부담 제거 |
| 이용 방식 | 은행별 방식에 따라 다름 | 토스뱅크 앱 기반 |
비교의 핵심은 송금 단계에서 보이는 비용만이 아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중개은행을 거치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토스뱅크는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구조를 내세우고 있다.
반면 무료 송금 수수료는 현재 프로모션 혜택이다. 서비스 자체의 영구적인 무료 정책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혜택으로 구분하는 것이 정확하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4배 증가를 시장 전체 성장으로 보기는 어렵다
토스뱅크가 공개한 숫자만 놓고 보면 서비스의 초기 성장세는 뚜렷하다.
2026년 1월 대비 7월 월 송금 건수가 약 4배 증가했고 고객의 수수료 절감액도 약 10억 원에 달했다.
다만 비교 기준이 서비스 출시 초기인 2026년 1월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신규 서비스는 출시 초기 이용 건수가 낮기 때문에 이후 이용자가 유입되면서 높은 증가율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4배 증가’를 국내 해외송금 시장 전체에서 토스뱅크의 점유율이 같은 수준으로 확대됐다는 의미로 해석할 근거는 없다.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역시 이용 증가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것은 토스뱅크 해외송금 서비스의 초기 이용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사실이며, 장기적인 경쟁력은 무료 프로모션 종료 이후 이용 흐름과 함께 판단할 필요가 있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수수료보다 구조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약 10억 원이라는 절감액보다 중개 수수료 문제를 서비스 구조로 해결하려 했다는 부분이다.
해외송금은 처음 표시되는 수수료가 낮더라도 중간 단계에서 비용이 차감되면 실제 수취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학비나 계약금처럼 정해진 금액을 보내는 이용자에게는 몇 천 원의 송금 수수료보다 이 문제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다만 2026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무료 프로모션과 중개 수수료가 없는 서비스 구조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현재 해외송금을 준비한다면 ‘무료’라는 문구 하나보다 송금액, 적용 환율, 최종 수취 금액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더 정확한 선택 기준이다.
자주 묻는 질문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무료인가?
2026년 12월 31일까지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토스뱅크는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구조를 적용해 중개 수수료 부담도 없앴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무료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토스뱅크가 발표한 송금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종료일은 2026년 12월 31일이다. 이후 적용되는 수수료는 송금 시점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이용자가 아낀 수수료는 얼마인가?
토스뱅크에 따르면 2026년 1월 서비스 출시부터 7월까지 고객이 절감한 해외송금 수수료는 약 10억 원이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중개 수수료도 없나?
토스뱅크는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는 구조를 적용해 중개 수수료 부담을 없앴다. 이에 따라 중개 수수료 때문에 실제 수취 금액이 줄어드는 문제를 줄였다.
토스뱅크 해외송금 이용자는 어떤 연령대가 많은가?
2026년 7월까지 토스뱅크 해외송금 이용 고객 가운데 약 72%가 20·30대다. 월 송금 건수도 2026년 1월 대비 7월 약 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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