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혁과 현대자동차가 손잡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극장가에 특별한 선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의 2026 위시 캠페인 영화 ‘더 스노우위시맨’이 오는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작품은 전 좌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돼, 연말 시즌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더 스노우위시맨’은 사람들의 소원이 담긴 첫눈에서 태어난 눈사람 스노우위시맨이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 영화다. 주인공 스노우위시맨 역은 AKMU 이찬혁이 맡았으며, 그는 연기뿐 아니라 음악 제작에도 참여해 작품의 정체성과 감성을 완성했다. 이찬혁 특유의 예술적 세계관과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이 결합된 이번 영화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영화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은 현대자동차 2026년 위시 캠페인의 첫 번째 영화로, 지난 15년간 고객들로부터 전달받은 수많은 소망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냈다. 러닝타임 11분의 단편 영화지만, 그 안에는 현대자동차가 추구해온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촘촘히 담겼다. 기술 중심의 이미지에서 나아가 인간의 감정과 소망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확장을 시도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찬혁이 연기한 스노우위시맨은 차가운 첫눈에서 태어났지만,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따뜻한 존재로 묘사된다. 여기에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로봇 반려견 스팟이 함께 등장해 감성과 기술의 조화를 보여준다. 스팟은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스노우위시맨과 교감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영화는 화려한 설명이나 과장된 연출보다는 담백한 서사와 이미지로 감정을 전달한다. 첫눈, 소원, 눈사람이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완성했고,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을 남기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이찬혁이 직접 참여한 음악은 장면마다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끌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더 스노우위시맨’은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화를 보면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자동차 브랜드 이미지가 한 단계 올라간 느낌”, “이찬혁의 예술성과 기술 서사가 잘 어우러진 작품”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 영상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하나의 단편 영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평가다.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왔지만, 극장 개봉이라는 형식으로 관객과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이례적이다. 특히 무료 관람 방식을 택해 더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은 크리스마스 시즌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극장에서 짧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더 스노우위시맨’은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된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작품으로,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관람권을 내려받아 예매할 수 있다. 상영관과 시간은 지점별로 상이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광고와 영화, 음악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찬혁과 현대자동차 모두에게 새로운 시도로 기록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더 스노우위시맨’은 관객들에게 소소하지만 분명한 온기를 전하며 기억에 남는 겨울 영화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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