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입점 상품이 세계적인 미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진주시는 국제 미각 평가 기관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가 주관한 2026년 평가에서, 쇼핑몰 입점 업체 제이와이스토리의 ‘복분자 발사믹 비니거’가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앞서 2024년 ‘빨간대추 발효조청’으로 별 1개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제품 품질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TI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 식음료 품평 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제품의 맛과 품질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별 1개부터 3개까지 등급을 부여하며, 별 3개는 가장 높은 수준의 맛과 완성도를 의미한다.
이번 수상은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입점 상품의 품질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통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가공식품이 글로벌 미식 기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우수 입점 상품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을 갖춘 지역 농특산물을 발굴·육성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쇼핑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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