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 가성비 패션 전략이 공개됐다.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 브랜드를 중심으로 합리적 가격의 신규 라인을 선보이며 봄 시즌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는 13일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대표 여성복 브랜드를 통해 신규 라인 ‘PICK(픽)’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PICK’ 라인은 ‘Everyday Standards’를 슬로건으로, 일상에서 자주 입는 옷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의 실제 소비 패턴을 분석해 자주 착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신규 라인의 첫 상품으로는 간절기 점퍼 제품이 공개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에서는 ‘패커블 점퍼’를 출시했고, 올리비아하슬러는 ‘스트링 후드 점퍼’를 선보였다.
패커블 점퍼는 한쪽 포켓에 옷을 접어 넣어 휴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성 아우터다. 이동과 보관이 편리해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스트링 후드 점퍼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봄 시즌 점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착용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라인을 통해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세 브랜드의 디자인과 생산 노하우를 결합해 가성비 중심의 여성복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PICK 라인은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30여 년간 축적된 브랜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된 제품”이라며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PICK’ 라인 제품은 13일부터 전국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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