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양품(MUJI KOREA) 동탄점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제4회 빵페스티벌&연결되는 지역 상생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탄 타임테라스 무인양품 앞 야외공원에서 열리며, 5개 지자체에서 모인 총 101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지역상생 장터로 꾸며진다.
무인양품은 그간 ‘이주의 빵집’, ‘연결되는 중고장터’ 등 다양한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매주 무인양품 카페에 초청됐던 화성시의 빵집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농가와 수공예 작가들까지 아우르는 범지자체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이주의 빵집’을 통해 소개된 빵집 가운데 우수한 반응을 얻은 16개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하며, 직접 구운 수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화성시 문화관광재단의 수공예 마켓 ‘화인;도 참여해 35개 공예 브랜드가 창의적인 수작업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간 유통을 배제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도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연결된 지역 농부와 창작자 등 50여 개 업체는 특색 있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로컬 브랜드 상품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를 전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식 기회와 체험 부스를 통해 직접 브랜드와 교감하고, 지역 생산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마켓은 무인양품이 지난 2020년 영등포점에서 시작한 '연결되는 시장'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단순한 플리마켓을 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타임테라스의 공간 후원과 지자체의 부스 지원은 출점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과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를 기획한 무인양품 커뮤니티팀의 이세영 팀장은 "무인양품 동탄점은 가족 친화형 매장으로 이주의 빵집, 연결되는 중고장터 등 화성시의 지역분들과 함께하는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무인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빵페스티벌&연결되는 지역 상생마켓’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빵 품목은 조기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발굴이라는 두 축을 아우르며, 도시와 농촌, 상업과 예술을 잇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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