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전문관 ‘직잭뷰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11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직잭뷰티 라이브 방송 횟수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면서, 인디 브랜드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인디 브랜드들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립 펜슬, 아이 브러시 등의 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는 ‘에크멀’은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64배(6326%) 폭증했다.
건강 간식 브랜드 ‘베노프’와 립 제품으로 인기를 끄는 ‘얼터네티브스테레오’도 각각 26배(2522%), 9배(856%) 이상 매출이 급증했다.
대형 브랜드의 고객층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주력으로 하는 ‘키스미’는 라이브 방송 후 거래액이 직전 주 대비 674% 증가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도 125% 성장했다.
이 같은 성공 요인은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실시간 소통에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쇼호스트가 고객의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직접 시연해 보여준다.
또한 인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방송을 통해 2030 여성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특별 할인 혜택도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요소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잭뷰티는 선론칭 및 단독 출시뿐만 아니라, 풍성한 콘텐츠가 담긴 라이브 방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매월 진행하는 ‘뷰티위크’에서 라이브 방송을 고정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입점 브랜드와 고객 모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그재그는 직잭뷰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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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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