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1일 일요일

검색

Home 라이프스타일 직장인 과로, 체중 증가 부른다…74% “살쪘다” 응답

직장인 과로, 체중 증가 부른다…74% “살쪘다” 응답

햄버거 이미지.
햄버거 이미지. (사진출처- 픽사베이 캡처)

직장인의 과로가 체중 증가로 이어졌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의료기관 365mc가 자사 시술 고객 3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4.3%가 과로로 인해 살이 쪘다고 답했다.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가 체중 감량이 아닌 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결과를 보여준다.

설문에서는 ‘자신의 업무를 과로라고 느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50.5%가 ‘종종 있었다’, 22.1%가 ‘자주 있었다’고 답해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이 과로를 경험한 적 있다고 밝혔다.

과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83.5%는 식습관이 변했다고 응답했다.

복수응답 항목 중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식사 속도가 빨라졌다’(48%)였으며, ‘늦은 시간 식사를 하게 됐다’(47.1%), ‘식사량이 늘었다’(46.4%), ‘고칼로리 음식을 더 먹게 됐다’(44.1%) 등이 뒤를 이었다.

과로로 인한 체중 증가는 실질적인 수치로도 확인된다.

체중이 4~6kg 증가한 응답자가 34.2%로 가장 많았고, 13kg이 증가한 이들은 32%였다. 특히 체중이 10kg 이상 늘었다는 응답자도 18.8%나 됐다.

과로가 체중 증가에 미친 영향에 대한 원인을 묻는 질문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75.7%)이 가장 많았다.

이어 ‘늦은 귀가로 인한 야식 등 나쁜 식습관 정착’(49.3%), ‘수면의 질 저하’(48.2%), ‘운동 시간 부족’(45.4%)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365mc병원 소재용 대표병원장은 “과로는 늦은 저녁 식사, 수면 부족, 폭식 등 비만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많은 경우의 수와 연관돼 있다”며 “근무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출퇴근 간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걷는 것을 지향하고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목과 어깨,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지방 축적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점심 메뉴는 기름진 음식, 국물요리를 피한 식단으로 고르고, 하루 1.5~2L의 수분을 섭취하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며 “늦은 밤 식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되도록 저지방식을 고르고, 취침은 식후 최소 2시간 뒤에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직장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체중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무심코 넘겼던 스트레스성 폭식과 야식 습관이 체중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장기적으로 만성질환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

특히 야근과 과로가 일상화된 환경에 놓인 직장인이라면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루틴이 더욱 중요하다.

다른 기사보기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배민방학도시락, KB증권과 함께 방학 중 아동 급식 지원 완료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국의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식사권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배민방학도시락 2024년 겨울방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기간 중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배민이 2020년 겨울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등 전국 9개 지역의 430개 학교에서 6183명의 아이들에게 14만9554끼의 […]

[TD플레이리스트] 도경수(D.O)의 목소리로 완성하는 따뜻한 하루

어느새 익숙해진 일상 속에서가끔은 마음이 헛헛해질 때가 있죠.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지만,그럴수록 조용히 나를 위로해줄 무언가가 필요해집니다. 오늘은 그런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해도경수의 노래들로 채운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조금은 무거웠던 하루를 가볍게 덮어주는 듯한 따뜻함,설렘과 위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의 음악들은지친 마음을 조용히 기대어 볼 수 있는 작은 휴식처 같은 느낌이 들 거에요. 지친 일상 속 작은 […]

Mnet, 새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10월 첫 방송…문가영 단독 MC

CJ ENM 음악 채널 Mnet이 차세대 글로벌 밴드를 발굴하는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 (STEAL HEART CLUB)을 오는 10월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밴드의 각 포지션별 참가자들이 모여 최종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담는다. 단순 경연을 넘어, 청춘과 음악의 서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결성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열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진정성, […]

아이디어스, UNHCR와 협업…‘온덕이’ 굿즈로 난민 아동 지원 나선다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와 협업해 공식 캐릭터 ‘온덕이’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이디어스가 추진해 온 지식재산권(IP) 컬래버레이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결합한 첫 사례다. 선별된 작가 7명이 참여해 창작 활동을 통해 세계 난민 아동 보호에 대한 연대 메시지를 전한다. 온덕이 굿즈 12종 출시 출시 제품은 온덕이를 모티브로 한 총 12종이다. 유리공예 귀걸이·팔찌·목걸이를 […]

제시, 5년 만의 새 EP ‘P.M.S’로 돌아온다...진짜 자신을 담은 강렬한 귀환

아티스트 제시(Jessi)가 5년 만의 새 EP를 통해 돌아옵니다. 강렬한 음악적 색깔과 진솔한 감정이 담긴 앨범으로, 제시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완성하며 컴백의 문을 열었습니다. 제시는 10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EP ‘P.M.S’(PRETTY MOOD SWING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매된 ‘NUNA(누나)’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EP로, ‘PRETTY MOOD SWINGS’라는 제목처럼 감정의 […]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2 우승 기념 최종전 티켓 50% 할인 운영한다

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K리그2 우승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는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 감사 차원의 ‘리그 최종전 티켓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올 시즌 인천을 응원해 준 시민과 팬들에게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1월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충북청주FC전 홈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시즌 내내 꾸준한 응원과 성원을 […]

[리그1] 랑스 렌 맞대결 압박 강도와 전환 구조의 승부처

⚽경기분석 ✅프리뷰 이번 경기는 리그1 중상위권 맞대결로, 전방 압박 강도와 전환 속도 조절 능력의 대비가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 랑스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라인을 과도하게 내리지 않으며 압박을 유지한 뒤, 볼 탈취 이후 빠르게 전환해 하프코트로 진입하는 구조를 반복해 왔습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는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동시에 활용하며 수비 간격을 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렌은 […]

광주은행, KJB햇살론15II 신규 고객에 생활안심보험·현금 지급

광주은행 이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현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과 DB생명보험과 함께 진행되며, 서민들의 생활 안정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에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을 통해 서민금융상품 신규 고객은 생활안심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과 함께 최대 100만 원 현금 지급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채널을 통해 ‘KJB햇살론15II’를 신규 […]

다음 어울림 마라톤 참가 모집,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린다…포용 메시지 확산

포털 ‘다음’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어울림 마라톤’ 개최에 참여한다. 다음은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를 공동 주관·후원하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달리는 참여형 스포츠 행사다. 대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5km, 10km, 하프코스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행사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