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 작가이자 원예가 타샤 튜더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내 관객을 찾는다.
영화 ‘타샤 튜더’는 동화 작가, 가드닝 전문가, 자연주의자로 불리며 독특한 삶의 방식을 이어온 타샤 튜더의 예술과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타샤 튜더는 미국 버몬트의 전원에서 약 30만 평 규모의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영화는 사계절을 따라 흐르는 그의 일상을 차분한 시선으로 기록한다.
직접 씨앗을 뿌리고 꽃을 가꾸는 모습부터 장미를 연구하며 기록을 남기는 시간까지 자연 속에서 이어지는 그의 하루가 담겼다.
또 평생 이어온 동화 삽화 작업과 19세기 풍 의상을 입고 생활하던 모습, 인형과 골동품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온 취향도 함께 조명된다.
타샤 튜더는 자연과 전통 생활 문화를 사랑한 예술가로, 동화 삽화와 정원 가꾸기, 수집 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국내에서도 그의 삶과 철학을 담은 에세이와 정원 관련 서적이 출간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서울 잠실에서 ‘스틸, 타샤 튜더’ 전시가 열리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타샤 튜더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타샤 튜더’는 다음 달 국내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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