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6 하이퍼라운드 K-Fest’의 티켓 예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식 예매처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 이번 공연은 엔하이픈, 텐, 피프티피프티, 다빈, 아르테미스 등 탄탄한 K-팝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동 지역 주요 외신들도 “중동 팬들을 사로잡을 완성도 높은 라인업”이라며 잇따라 보도했다.
공연은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브론즈부터 VIP까지 좌석 등급을 세분화해 운영된다. 특히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러븀(Luvum)’과 협업해 VIP 및 플래티넘 플러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 러븀 대표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공연 관람을 넘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혜택이라는 평가다.
글로벌 관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강화됐다. 주최 측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방문하는 해외 팬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하이퍼라운드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를 거점으로 중동 시장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GCC 국가 전반으로의 확장을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K-팝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 역시 주요 전략 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횟수 확대보다 ‘하이퍼라운드 K-Fest’를 글로벌 페스티벌 IP로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현지화 전략과 함께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 협업도 병행해, 음악을 넘어 문화 교류와 글로벌 팬 경험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