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청주FC가 부천FC1995를 상대로 홈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오늘(10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는 충북청주의 상승세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충북청주는 지난 2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시즌 내내 꾸준히 문제로 지적됐던 마무리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대인 부천FC1995는 11승 5무 7패(승점 38)로 리그 4위를 유지하고 있는 강팀이다.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이는 팀인 만큼, 충북청주로서는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러나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충북청주는 반드시 승점 3점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에선 페드로(4골), 김영환(3골 2도움), 이승재(2골)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를 앞세워 상대 골문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진천군민의 날’로 운영된다.
경기 시작 전 오후 6시 10분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컵과일이 제공되며, 생거진천쌀과 진천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지역 연계 마케팅을 통해 축구와 지역경제의 상생 모델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와 협업한 대형 경품 이벤트도
시작된다.
충북청주는 8월 홈 3연전 동안 매 경기마다 2명의 후보자를 추첨해 최종 선정자 1명에게 ‘A-Class 1년 무상 시승권’을 증정한다.
고급 자동차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팬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리그 중하위권을 벗어나 상위권 경쟁을 노리는 충북청주에게 이번 경기는 단순한 한 경기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홈에서의 기세와 지역 사회의 응원을 등에 업고 충북청주가 강호 부천을 제압하며
연승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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