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지난 10일 시청률 5.7%로 종영했다. 경북 포항 전역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방영 기간 지역 명소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관광 홍보 효과를 냈다.
안보현·이주빈 주연의 ‘스프링 피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2월 첫째 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40여 개국에서 5주 연속 TOP10에 오르며 국내외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에는 청하중학교, 죽도시장, 구룡포 석병리, 호미곶 등 포항의 대표 관광지가 배경으로 등장했다. 방송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촬영지 관련 게시물이 확산되며 방문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
포항시는 이를 계기로 촬영지 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촬영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OTT 공개 일정에 맞춰 촬영지 안내 콘텐츠 제작과 관광 코스 연계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해외 OTT 시청자를 겨냥한 글로벌 홍보 전략도 병행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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