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프랑스 패션 기업 SMCP와 계약을 체결하고 산드로, 마쥬, 끌로디, 휘삭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소비자 취향 세분화에 대응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SMCP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인 글로벌 컨템포러리 패션 기업이다.
삼성물산은 4개 브랜드의 국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통을 맡는다. 백화점 95개, 아울렛 26개 등 총 121개 매장과 SSF샵 단독 브랜드관을 통해 운영한다.
각 브랜드는 2026년 봄·여름(SS) 시즌부터 핵심 아이템을 강화한다. 산드로는 아우터형 카디건과 가죽 재킷, 데님웨어를, 마쥬는 트위드 재킷과 니트 카디건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끌로디는 니트웨어, 휘삭은 테일러링 슈트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삼성물산은 상품과 유통,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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