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가 아이와 함께 외식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 확대에 나선다.
강서구는 아동 친화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키즈 오케이존 참여 업소를 늘릴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서울시가 지정하는 제도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편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식음료 매장을 공식적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현재 강서구 내 서울키즈 오케이존 지정 업소는 35곳이다. 구는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해 지정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로 지정된 업소에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유아용 식기와 의자 등 물품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웰컴키즈 안심보험’ 가입도 함께 지원한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키즈 메뉴를 갖추고 어린이 식사를 돕는 용품을 비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권장 영업면적 80㎡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주는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민들은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서울키즈 오케이존 지정 업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출산보육과로 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서울키즈 오케이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육 가정이 마음 편히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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