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생태원은 14일부터 28일까지 에코리움 전시관에서 참여형 프로그램 ‘에코리움에 말이 숨었대! 정말(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시관 곳곳에 숨겨진 붉은 말 조형물을 찾고, 조형물에 부착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 풀이 후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붉은 말 캐릭터 키링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에코리움 앞 광장에서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실내 공간에서는 ‘생태 윷놀이’와 ‘생물다양성 젠가’ 등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또는 친환경 수건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람객들이 생태원을 탐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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