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의 전기 SUV ‘EV5 GT’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3월의 차’로 뽑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6일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기아 EV5 GT를 3월의 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과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과 구매 의향 등 5개 부문이다.
이번 3월 평가에서는 기아 EV5 GT와 JLR코리아의 뉴 디펜더 부분변경 모델이 후보에 올랐다. 심사 결과 EV5 GT는 총점 50점 만점 가운데 35.3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세부 평가에서는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8점, 안전성과 편의 사양 부문에서 7.3점, 동력 성능 부문에서 7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기아 EV5 GT는 듀얼 모터 기반의 성능과 주행 특화 기술을 통해 전기 SUV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구현한 모델”이라며 “최고출력 306마력과 최대토크 480Nm의 동력 성능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모델은 ‘올해의 차’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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