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대표
프로그램인 ‘펀스터즈’ 18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농심의 제품과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감각을 지닌 청년들의 참여로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펀스터즈 18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일반’과
‘디자인’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지원할 수 있다.
일반 분야는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디자인 분야는 시각적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중점을 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접수는 오는 6월 23일까지 농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팀을 구성해 농심 브랜드와 관련된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
기획,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콘텐츠 캠페인,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마케팅 기획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 구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농심은 펀스터즈 활동 기간 동안 참여자들이 보다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각 팀에게는 활동비가 지원되며, 농심의 다양한 신제품을 포함한 제품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우수 활동자 및 팀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주어져, 성과 중심의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농심 마케팅 실무진의 멘토링을 통해 생생한 현장 피드백과 실무 역량 강화 기회도 주어진다.
농심 관계자는 “펀스터즈는 대학생들에게 농심 브랜드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의 기획 및 운영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새로운 시각으로 도전해온 펀스터즈 콘텐츠들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은 펀스터즈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청년 대상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 인턴십, 브랜드 아카데미, 캠퍼스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미래 마케터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펀스터즈 18기 역시 해당 정책의 일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농심 펀스터즈 출신 중 일부는 졸업 후 농심 입사로 이어진 사례도 있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취업 사다리 프로그램’으로도 불린다.
한편, 펀스터즈는 2009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이 거쳐 간 대표적 기업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백 명이 지원하는 인기 활동이다.
이번 18기 모집을 통해 또 어떤 창의적인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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