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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일요일 마라톤 으로 교통혼잡 예상…대중교통 이용 당부

마라톤
(사진출처-서울경찰청)

오는 16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2025 서울마라톤대회'로 인해 광화문에서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주요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서울경찰청은 14일 이번 대회로 인해 광화문 광장에서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회 당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단계적인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특히 마라톤 풀코스 참가자들이 집결하고 출발하는 세종대로 구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도심 주요 도로인 을지로, 청계천로, 종로 등은 오전 7시 50분부터 오전 11시 11분까지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또한 신설동역, 군자교, 잠실대교, 잠실 종합운동장 구간은 오전 8시 59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10km 코스를 달리는 참가자들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사거리에서 반환 후 다시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게 되며, 이 구간 역시 오전 5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통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157명을 포함해 풀코스 1만 9000명, 10km 코스 1만 8000명 등 총 3만 7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심권 주요 도로가 대회 코스로 사용되면서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들의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1651명의 교통경찰과 안내 요원을 배치해 원거리 우회 유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 통제 구간 주변에는 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873개를 설치해 운전자들이 미리 우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는 또한 통제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대회 당일 도심권 주요 도로가 제한적으로 운영되므로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통제 구간 내 차량 운행 시에는 원거리 우회를 적극 활용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와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이동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도로 통제로 인해 광화문, 종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사전에 우회 경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이용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회 당일에는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하면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경찰과 서울시 교통 당국은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점검하며 우회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및 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시스템을 통해 대회 당일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이를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교통 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25 서울마라톤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매년 국내외 많은 참가자들이 몰리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도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협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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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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