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2일 수요일

검색

Home 경제 국세청, 현금부자 부동산 거래 127명 세무조사…탈루 추정 1,700억 원

국세청, 현금부자 부동산 거래 127명 세무조사…탈루 추정 1,700억 원

기사 핵심 요약

국세청이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해 현금부자·부모찬스·꼼수증여 의심 부동산 거래 12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 조사 대상 127명의 주택 취득 규모 3,600억 원과 탈루 추정액 1,700억 원
  • 대출 없이 고가 아파트를 산 현금부자와 부모 자금 차용 위장 거래
  • 강남4구·마용성·가격 상승 지역과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 전수 검증 강화
국세청이 자금조달계획서를 토대로 부동산 탈세 혐의자 12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 주택 취득 규모는 3,600억 원, 탈루 추정액은 1,700억 원이다.
국세청이 자금조달계획서를 토대로 부동산 탈세 혐의자 12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 주택 취득 규모는 3,600억 원, 탈루 추정액은 1,700억 원이다.(대출 없이 고가 아파트 취득하였으나, 부친으로부터 해외주식 매각대금을 편법 지원받아 증여세를 탈루한 사례/사진: 국세청)

국세청은 2026년 5월 19일 부동산 탈세 혐의자 12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유받은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해 조사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들의 주택 취득 규모는 3,600억 원, 탈루 의심 금액은 1,700억 원이다. 이번 조사는 대출 없이 고가 아파트를 산 현금부자, 부모에게 돈을 빌린 것처럼 꾸민 부모찬스 거래, 소득 신고 누락 자금으로 주택을 취득한 사례를 겨냥한다.

국세청 부동산 세무조사는 현금부자·부모찬스 거래 127명을 겨냥했다

국세청이 대출 없이 현금으로 고가 주택을 사들인 이른바 현금부자 거래와 부모 자금 지원을 차용으로 위장한 거래를 정조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유받은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해 탈루 혐의자 127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조사 대상자의 주택 취득 규모는 3,600억 원이고, 국세청이 의심하는 탈루 금액은 1,700억 원이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집을 샀다”가 아니라 “그 돈이 어디서 왔는가”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금융권 대출을 활용하기 어려운 수요자는 부모 자금, 가족 간 차용, 사업자금, 현금성 자산 등을 동원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실제 증여를 빌린 돈처럼 꾸미거나, 신고하지 않은 소득을 주택 취득 자금으로 쓰는 경우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국세청은 현금부자·사인 간 채무 과다자, 시세차익 목적 다주택자, 가격 상승 지역 주택 취득자,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 취득자 등 네 유형을 중심으로 조사 대상을 선별했다.

자금조달계획서 검증은 주택 취득 자금의 출처를 따지는 절차다

이번 조사에서 중요한 자료는 자금조달계획서다.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취득할 때 매입 자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기재하는 자료다. 예금, 대출, 증여, 차입금, 주식 매각대금, 보증금 승계 등 자금 흐름을 적게 된다.

국세청은 이 자료를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유받아 분석했다. 연합뉴스는 국세청이 자금조달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부당증여 현금부자, 채무과다자, 다주택자, 30억 원 이상 취득자 등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자금조달계획서에서 문제가 되는 지점은 실제 자금 흐름과 신고 내용이 맞지 않는 경우다. 예를 들어 신고소득이 크지 않은 30대가 30억 원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샀다면, 과세당국은 예금 형성 과정, 가족 간 자금 이동, 주식 매각대금, 사업소득 신고 여부를 함께 본다.

즉, “현금으로 샀다”는 사실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다만 그 현금의 출처가 증여인지, 차입인지, 신고된 소득인지, 사업소득 누락 자금인지가 핵심이다.

30억 원대 아파트 무대출 매입 사례는 부모찬스 의심을 받았다

대표 사례는 30대 A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서울 강남의 학군지에 30억 원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사들였다. A씨는 대기업 직장인이었지만, 국세청은 근로소득만으로 해당 주택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봤다. 같은 시기 A씨의 부친이 30억 원대 해외주식을 매각했고, 이 자금의 사용처가 불분명했다는 점도 조사 배경으로 소개됐다.

이 사례에서 국세청이 보는 쟁점은 단순히 부친이 자산가였다는 점이 아니다. 부친의 자산 매각 시점과 자녀의 주택 취득 시점, 자녀의 소득 수준, 대출 여부, 자금 흐름이 맞물렸다는 점이다.

국세청은 A씨가 아파트 구입 전 부친의 해외주식 매각 사실을 포착하고, 이 자금이 자녀에게 편법 지원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경우 실제 증여가 있었는지, 증여세 신고가 있었는지, 자금이 차입금으로 위장됐는지가 조사 대상이 된다.

이런 사례가 ‘부모찬스’로 불리는 이유는 자녀의 소득·자산 형성 능력보다 부모의 자금력이 주택 취득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의심되기 때문이다.

부모 자금 차용증이 있어도 통상적이지 않으면 꼼수증여로 볼 수 있다

또 다른 쟁점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차용증이다. 제공자료에 따르면 30대 초반 사회초년생 B씨는 상가 건물주인 부친으로부터 10억 원을 지원받아 강남권 신도시 지역의 20억 원 상당 아파트를 구입했다. B씨는 차용증을 작성했지만, 상환기한을 부친의 사망 시점으로 정하고 이자도 상환 시점에 일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소개됐다.

형식상 차용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정상 차입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 돈거래는 실제 상환 가능성, 이자 지급 여부, 상환기한, 담보 설정, 자금 흐름, 채무자의 소득 수준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오상훈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제공자료에서 “대출규제를 우회하기 위해 부모로부터 고액 자금을 차용하는 부모찬스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증여 사실을 채무로 위장하려는 이른바 꼼수증여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핵심은 차용증의 존재가 아니라 실질이다. 갚을 능력이 없고, 이자 지급도 없으며, 상환기한이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불확실하다면 과세당국은 이를 실제 빚이 아니라 증여로 볼 수 있다.

신고 누락 소득으로 고가 아파트를 산 사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는 부모찬스만 겨냥하지 않는다. 제공자료에 따르면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 매출을 신고 누락한 자금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사례, 개인병원 비급여 현금매출을 누락해 강남 대형 평수 초고가 아파트를 50억 원에 구입한 치과의사 사례도 적발됐다.

이 사례들은 자금 출처의 성격이 다르다. 부모에게 받은 돈이 아니라 본인이 벌었지만 신고하지 않은 소득이 문제다. 사업자는 매출을 누락하면 소득세 또는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과 연결될 수 있다. 의료기관 비급여 현금매출 누락도 같은 맥락에서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부동산 취득은 숨겨진 소득이 드러나는 대표적 계기다. 사업소득을 적게 신고했더라도 고가 주택을 현금으로 사면, 과세당국은 신고소득과 자산 증가 규모를 비교한다. 신고소득으로 설명되지 않는 고액 자금이 있으면 사업장 매출 누락, 가족 간 증여, 차명자금 등을 함께 검증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주택 매수자 개인만이 아니라 관련 사업체, 가족 계좌, 현금 흐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강남4구·마용성·가격 상승 지역 주택 취득자가 집중 모니터링 대상이다

국세청은 강남4구와 마용성 등 주요 선호지역, 최근 가격이 상승 중인 지역에서 주택을 취득하며 탈세하는 사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전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도 국세청이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 취득자 등을 주요 조사 유형으로 선별했다고 보도했다.

집중 모니터링 지역이 중요한 이유는 가격 상승 기대가 큰 지역일수록 고액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이다. 선호지역 주택은 매입 금액이 크고, 부모 자금 지원이나 가족 간 차용이 섞이면 증여세 탈루 가능성이 커진다.

국세청은 지난해 2025년 10월 1차 조사에 이어 추가 세무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흐름은 단발성 조사가 아니라 고가 주택 취득 자금 검증을 지속하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사업자대출로 고가 아파트를 산 경우 2026년 하반기 전수 검증 대상이 된다

국세청은 사업자대출을 이용해 고가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2026년 상반기 자진시정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전수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자대출은 사업 운영을 위해 받은 자금이다. 그런데 이 자금이 사업 목적과 무관하게 주택 취득에 사용됐다면 세무상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법인 자금이나 사업장 자금을 개인 주택 매입에 활용한 경우에는 소득 처분, 가지급금, 증여, 배당, 업무무관 지출 등 여러 세무 쟁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국세청이 단순히 주택 매수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금의 형성 과정까지 보겠다고 밝힌 점이다. 사업자대출, 매출 누락, 가족 간 차용, 해외주식 매각 자금이 모두 조사 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고가 아파트를 산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 돈이 세금을 제대로 낸 뒤 형성된 돈인지다.

정상 자금조달과 꼼수증여 의심 거래의 차이

비교 항목 정상 자금조달 꼼수증여 의심 거래
자금 출처 신고소득, 예금, 정상 대출, 증여세 신고 자금 출처 불분명 현금, 가족 계좌 이동 자금
부모 자금 증여세 신고 또는 실질 차입 입증 차용증은 있으나 상환 가능성 부족
이자 지급 약정 이자 정기 지급 이자 지급 없음 또는 사후 일괄 지급
상환기한 현실적 상환 일정 존재 사망 시점 등 비정상적 기한
소득 수준 취득가액을 설명할 소득·자산 존재 신고소득으로 고가 주택 취득 설명 곤란
세무 리스크 낮음 증여세·소득세·가산세 조사 가능성

이 비교에서 핵심은 형식보다 실질이다. 차용증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부모 자금이 모두 정상 차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부모에게 돈을 빌렸다고 해서 모두 증여로 보는 것도 아니다. 실제 상환 능력과 이자 지급, 자금 흐름이 있어야 차입으로 설명될 수 있다.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는 대출규제 우회 거래까지 겨냥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규제 환경과 맞물려 있다.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자금력이 있는 가구는 가족 자금, 현금성 자산, 사업자금, 사인 간 채무를 활용해 주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증여세 신고 없이 부모가 자녀에게 자금을 지원하면 조세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30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과 가격 상승 지역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세금을 더 걷겠다는 차원을 넘어, 대출규제 밖에서 현금과 가족 자금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거래를 검증하겠다는 의미다.

오상훈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제공자료에서 부동산 거래 과정의 탈세가 조세정의를 훼손하고 청년과 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이번 조사가 세무행정뿐 아니라 부동산 공정성 이슈와도 연결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금 매입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자금 출처는 입증해야 한다

대출 없이 집을 사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본인이 오랜 기간 신고소득으로 자산을 모았거나, 이미 세금을 낸 재산을 처분해 주택을 취득했다면 정상 거래다. 부모에게 증여를 받았더라도 증여세를 신고하고 납부했다면 그 자체로 문제라고 할 수 없다.

문제는 출처가 설명되지 않는 현금이다.

고가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샀는데 신고소득, 금융자산 형성 과정, 가족 간 거래 내역이 맞지 않으면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부모에게 돈을 빌렸다고 주장하더라도 실제 이자 지급과 상환 능력이 없으면 증여로 판단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현금부자 전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증여를 채무로 위장한 거래를 겨냥한 것으로 봐야 한다. 세무조사 대상이라는 사실만으로 탈세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소명 과정에서 자금 흐름을 입증하지 못하면 세금과 가산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집값’보다 ‘돈의 이력’이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국세청이 집을 산 결과보다 돈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고 있다는 점이다. 30억 원짜리 아파트를 샀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 30억 원이 근로소득인지, 부모 증여인지, 사업 매출 누락인지, 해외주식 매각 자금인지다. 부동산 세무조사는 결국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자금 부담자”가 같은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앞으로 고가 주택 거래에서는 계약서보다 계좌 흐름이 더 중요한 설명자료가 된다.

 

자주 묻는 질문

국세청 부동산 세무조사 대상 127명은 왜 조사받나요?

국세청은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해 대출 없이 고가 주택을 산 현금부자, 부모찬스 의심 거래, 신고소득 대비 자금 출처가 불분명한 127명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대출 없이 현금으로 아파트를 사면 무조건 세무조사 대상인가요?

현금 매입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다만 신고소득이나 금융자산으로 주택 취득 자금을 설명하기 어렵다면 자금출처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돈을 빌려 아파트를 사면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실제 차입이라면 상환 능력, 이자 지급, 상환기한, 계좌 이체 내역이 확인돼야 합니다. 형식적인 차용증만 있으면 증여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이 말한 꼼수증여는 어떤 거래인가요?

꼼수증여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택 구입 자금을 사실상 지원하면서 차용증 등으로 빌린 돈처럼 꾸미는 거래를 말합니다. 자금 흐름과 실제 상환 여부가 핵심입니다.

ⓒ 2024–2026 이슈데이.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슈 라인

롯데관광개발, 팀당 2억원 ‘마스터스 골프 투어’ 출시

롯데관광개발이 팀당 약 2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골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이며 하이엔드 테마 여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세계 최고 권위의 PGA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2026년 전용 골프 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매년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4대 메이저 […]

롯데칠성, 퀴닌향 강화한 ‘트레비 토닉워터’ 리뉴얼 출시…하이볼 시장 정조준

롯데칠성음료가 트레비 토닉워터 의 맛과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제품 향과 감미를 조율해 소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과 어울리는 최적의 […]

"군체 좀비 저리가라" FC안양, 인천 1-0 제압...권경원 결승골로 K리그1 6위 도약

FC안양 인천 원정 승리로 K리그1 6위 도약 FC안양은 2026년 7월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안양은 승점 23(5승 8무 4패)을 기록하며 인천을 제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지난 포항 스틸러스전 패배를 털어냈고, 시즌 첫 맞대결 패배도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인천은 FC서울전에 이어 후반기 2연패를 기록했다. 권경원 헤더 […]

이승기, 새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이승기가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5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8일 발매 예정인 이승기의 새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보는 이승기의 음악적 성숙함과 진정성이 담긴 작품으로, 감성과 에너지를 모두 아우르는 두 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너의 곁에 내가’와 수록곡 ‘Goodbye(굿바이)’가 […]

LS증권 20일 홍익대서 대학생 주식 강연

LS증권 은 오는 20일 홍익대학교에서 올해 첫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일 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정보와 증권사 취업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LS증권 의 오프라인 행사다. 강연회는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와우관에서 진행되며,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 홍익대 금융동아리 보에라(VOERA)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

안전난간 파손한 촉법소년들 인증사진까지 찍어 논란됐다

도로 중앙에 설치된 안전난간을 파손한 뒤 이를 배경으로 웃으며 인증 사진까지 촬영한 촉법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히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촉법소년 4명 안전난간 재물손괴, 일망타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시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전날 오후 집 근처 도로에서 청소년 무리가 무단횡단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그 순간 갑자기 ‘뽀각’ 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

우정사업본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업무정지권’ 제도 활성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는 여름철 폭염,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집배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작은 배려, 큰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국민 캠페인은 현장 근무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국민과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캠페인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우편법에 근거해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작업중지권’을 바탕으로 위험이 발생했을 경우 집배원과 […]

가르나초, 첼시 이적 결심…맨유 떠날 준비 완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가 첼시로의 이적을 선호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간) "가르나초는 나폴리와 첼시 중 첼시에 합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했다. 맨유에서 중요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가르나초의 입지는 최근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성장세가 정체된 데다 골 결정력에서도 아쉬움을 보이며 팬들과 구단 모두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새로운 감독 […]

"장애인 시설 학대 충격"…직원·사회복무요원, 양말 물어뜯기 강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생활교사와 사회복무요원들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비인격적인 대우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전용수 부장판사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50대), B씨(40대), C씨(20대)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각 시설에서 생활교사로 근무했거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