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서 ‘리딩 파티 시즌 2’를 열고 도서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출판·패션·식음료를 결합해 쇼핑 공간을 문화 경험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이 반영됐다.
- 도서를 중심으로 한 복합 체험형 콘텐츠 행사
- 출판·명품·식음료 결합으로 공간 활용 확장
- 백화점의 ‘체류형 플랫폼’ 전략 반영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서 도서를 앞세운 체험형 행사를 진행한다. ‘리딩 파티 시즌 2’는 책을 매개로 쇼핑과 문화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
6개 공간으로 확장된 북페어
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리딩 파티 시즌 2’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판사, 독립서점, 문화재단에 더해 명품과 식음료 브랜드까지 참여하는 복합형 도서 콘텐츠 행사다.
‘나를 찾는 즐거움’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규모를 확대해 총 6개 공간에서 운영된다. 지하 1층 대행사장과 5층 에픽서울에서는 북페어가 열리며, 45개 출판사가 참여해 약 500종의 도서를 선보인다. 출판사별 굿즈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책에 브랜드 경험을 얹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도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점이다. 지하 2층에서는 코치의 ‘북 참’ 컬렉션 2종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또한 6층 이탈리와 지하 1층 와인웍스에서는 식음료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 바’가 마련됐다. 책을 구매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머무르고 경험하는 콘텐츠로 확장한 구성이다.
백화점, ‘경험을 파는 공간’으로 이동
행사 기간에는 영등포문화재단의 ‘영등포 텍스트 클럽’ 프로그램도 6층 스튜디오A에서 진행된다. 독서를 매개로 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체험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도서 판매 자체가 아니다. 백화점이 상품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경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리딩 파티는 단순한 북페어가 아니라 쇼핑 공간을 ‘문화 플랫폼’으로 재정의하려는 시도다.
그리고 그 변화의 신호는 분명하다.
백화점은 이제 물건이 아니라, 경험을 팔기 시작했다.
자주 묻는 질문
리딩 파티 시즌 2는 언제까지 열리나요?
4월 8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리딩 파티 시즌 2에서 어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나요?
도서 전시·판매, 굿즈, 북 바, 팝업스토어, 독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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