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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따라 기차여행! 코레일관광개발 ‘꽃길열차’ 운행 개시

꽃길열차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전국의 봄꽃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당일 기차여행 상품 ‘꽃길열차’를 출시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전국 각지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 특별한 여행은 3월 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꽃길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전북 부안, 전남 구례, 전남 광양 등 봄꽃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향한다.

봄을 알리는 산수유꽃, 화려한 벚꽃, 매화꽃 등을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객들은 출발 전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봄꽃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꽃길열차’가 제공하는 주요 코스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코스는 ‘아름다운 봄의 소식을 알리는 노랗게 물든 산수유 꽃담길&화엄사 홍매화’ 코스로, 구례 산수유마을과 화엄사를 방문한다.

구례 산수유마을은 매년 봄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곳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화엄사에 피어나는 홍매화는 고즈넉한 사찰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두 번째 코스는 ‘부안 삼색 향연 내소사 · 채석강 · 부안상설시장’으로, 전북 부안 지역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천년 고찰 내소사의 벚꽃 터널은 봄철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손꼽히며,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채석강의 기암괴석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부안상설시장에서 지역 특산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세 번째 코스는 ‘아름다운 봄의 소식을 알리는 광양 매화마을’ 방문이다.

광양 매화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큰 매화 군락지로, 매년 봄이면 하얗게 피어나는 매화꽃이 마을 전체를 감싼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지역 먹거리 체험이 가능하며, 매화꽃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광양 매화마을 축제 입장권은 별도로 발권해야 한다.

‘꽃길열차’는 단순한 기차여행이 아닌, 지역 관광지와 연계된 종합 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상품에는 왕복 열차비, 현지 연계 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상품권 카드 및 일부 상품의 경우 현지 식사까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꽃길열차’는 기차를 타고 여유롭게 전국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봄이 시작되는 순간을 먼저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지역별 관광지와 꽃길 명소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꽃길열차’는 단체 관광 뿐 아니라 가족, 커플,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 여행을 기획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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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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