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식품기업 한성기업의 차세대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품 및 유통 산업에 특화된 ERP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성기업의 전사적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생산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는 벨류체인을 데이터로 연결해 실시간 경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표준화된 데이터 활용을 통한 인사·행정 업무 편의성 강화, 구매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제품·고객별 정밀 손익 분석 체계 고도화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기존에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업무를 대폭 시스템화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고, 실시간 재고 및 손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우정 CJ올리브네트웍스 식품·바이오 담당은 “식품 분야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검증된 IT 역량을 바탕으로 한성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DX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기업 측은 “차세대 ERP 도입을 통해 부서 간 데이터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데이터 표준화를 기반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를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DX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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