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다음 달 6일부터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한다. 정부의 실노동시간 단축 기조에 맞춰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제도는 매주 금요일 직원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육아와 돌봄 등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조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국민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자율 시행을 거쳐 3월 6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은행 영업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지된다. 고객 창구 이용과 금융서비스 제공에는 변동이 없다는 설명이다.
‘여섯시은행(9To6 Bank)’과 인천국제공항지점 등 별도 영업시간을 적용하는 점포 역시 기존 운영 시간을 유지한다.
국민은행은 일과 삶의 균형을 강화하는 근무 제도를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 서비스 품질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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